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 주제는 영화 용의자 소개입니다. 공유가 나와서 당장 보려고 했던 영화 용의자 작품이기 때문에 저는 2013년도에 극장에서 보았습니다. 그러다가 잊고 지냈는데 갑자기 영화 용의자 작품이 갑자기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서 영화 용의자 다시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몰입도도 집중도도 좋기 때문에 시청하는 동안에 지루함을 느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영화 용의자 소개
- The Suspect
- 영화 용의자 개봉일 - 2013년 12월 24일
- 영화 용의자 러닝타임 - 137분
- 장르 - 액션, 드라마
- 감독 - 원신연
- 출연 - 공유, 박희순, 조성하, 유다인, 김성균, 조재윤, 박지일, 김민재, 김의성, 원풍연, 원진, 송재림, 최종률, 남보라, 기주봉, 조석현, 이용직, 최태환 등
간첩에 관한 작품들이 많이 있기때문에 소재로 인해서 묻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당시에는 상당히 유명했습니다. 그리고 보는 데에 있어서 사람들은 영화 용의자 줄거리 내용이 흥미로웠다고 합니다. 또한 영화 용의자 줄거리 내용을 보면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며 영화 용의자 줄거리 내용의 공유의 액션씬은 모두 공유가 직접 찍었습니다. 그래서 더 실감 나고 집중이 잘되었던 거 같습니다. 영화 용의자 줄거리 이야기를 해볼 텐데요. 직접 시청하실 분들은 참고만 하시고 필요하신 분들은 읽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영화 용의자 줄거리
지동철은 북한에서 잘나가던 최정예 특수요원이었다. 하지만 조국이 지동철을 배신하게 되면서 가족도 잃게 되고 남으로 망명하게 된다. 이로 인해 지동철은 자신의 아내와 딸을 죽인 범인을 찾아서 죽인 후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끊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리고 지동철은 대리운전을 하면서 자신의 가족을 죽인 범인을 찾고 있었으며 박건호 회장과 친분을 쌓고 가까운 사이가 된다.
지동철이 박건호 회장을 집에다가 내려주고 가던 날 이상한 느낌을 받고 다시 박건호 회장의 집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박건호 회장의 마지막을 보게 된다. 박건호 회장은 죽기 직전에 지동철에게 자신이 평상시에 계속 쓰고 다녔던 안경을 함께 묻어달라고 말하고 세상을 떠난다. 그때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고 경찰은 지동철의 손에 있는 안경을 달라고 강요하지만 지동철은 넘겨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안경을 가지고 도주한다.
경찰은 지동철의 뒤를 쫓았고 박건호 회장의 집에있던 집사와 가정부를 죽인다. 그리고 김석호는 박건호 회장이 진짜 죽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총을 쏜다. 한편 지동철은 박건호 회장을 죽인 살인 용의자 신세가 되어있었다. 이로 인해 세간의 이목이 용의자 지동철에게 집중이 되었고 용의자 지동철을 잡기 위해서 국가의 모든 인력들이 전부 출동하게 된다. 그리고 민세훈 역시 자신이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용의자 지동철을 쫓는다.
박건호 회장은 죽기전에 지동철의 손에 선물이라고 쪽지를 쥐어주었고 그곳에는 그가 그동안 찾아 헤맸던 리광조의 주소가 있었다. 이제 리광조를 찾아가서 죽이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에 지동철은 쫓기는 상황 속에서 리광조가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 한편 리광조도 북에서 최정예 특수요원이었다가 지동철의 아내와 딸을 죽이고 남으로 망명했다.
지동철은 리광조를 죽이러가기 직전에 자신을 쫓고 있는 NSIA에 전화를 걸어서 자신의 이동위치를 알려주고 그곳에서 죽을 거라고 말하면서 전화를 끊게 된다. 그리고 지동철은 리광조가 숨어있는 곳으로 찾아가 만나게 되었고 총으로 쏘기만 하면 복수를 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지동철이 리광조를 향해서 걸어가던 그때 갑자기 총알이 비처럼 쏟아진다. 그리고 틈을 타서 리광조는 도망가고 NSIA는 지동철을 쫓게 된다.
그 시각 김석호는 박건호 회장의 유품인 안경이 신경 쓰였고 민세훈 대령에게 나는 더 이상 미친개의 구두를 닦아주던 지질한 사람이 아니라면서 자신이 더 높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민세훈은 안 좋은 느낌을 갖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함께 있던 최경희의 말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한다. 최경희 그녀는 자신이 속해있다던 프로덕션은 있지도 않았고 기획하고 있다던 탈북자 관련 다큐도 거짓말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그렇게 최경희는 의심스러운 김석호의 뒤를 캐고 수상 하점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지동철을 잡기위해서 다른 인간이 등장하게 되고 민대령은 김석호에게 불신을 갖게 된다. 그리고 지동철도 안경에 무언가가 있다는 짐작을 하게 되고 자신을 도울 사람이 최경희뿐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따라오던 경찰들을 따돌리가 어려웠다. 그 시각 민대령은 지동철을 잡기 위해서 혼자서 행동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지동철을 놓치게되었고 다시 사무실로 복귀한다. 그런데 그때 스파이라면서 오해를 받게 되고 홍콩 작전 당시 유일하게 아무런 피해 없이 돌아온 민대령을 의심한 윗선에서는 그를 재판하겠다고 말한다. 홍콩 작전에서 민대령은 지동철의 마지막 희생양이 될뻔했지만 민대령의 품에 있는 딸과 안내의 사진을 보고 지동철이 살려준 것이었다.
한편 지동철은 경찰을 따돌리고 안경에 들어있는 비밀을 알아보려고한다. 최경희는 지동철이 안경을 녹여서 그 안에 든 카메라를 담았고 직감적으로 둘은 절대 이것이 다른 사람의 손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때 지동철의 위치를 알아차린 북진회는 리광조를 보내서 지동철을 처리하라고 하고 리광조는 지동철을 죽이려고 하다가 끝내 죽는다. 그리고 리광조는 지동철에게 니딸이 살아있다고 말해준다. 그렇게 영화 용의자 결말 내용으로 흘러가게 된다. 나는 영화 용의자 결말 내용을 짐작해보았지만 나의 생각과는 전혀 달랐다. 하지만 영화 용의자 결말 시청을 할 때에 불편한 점은 없었다. 영화 용의자 결말 내용이 필요하신 분들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용의자 결말
지동철의 아내를 죽였던 것은 리광조가 아닌 북진회의 다른 사람이었고 남한의 목사부부를 죽인 것은 김석호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지동철의 딸은 살아있지만 김석호가 중국으로 팔아넘기게 되었고 김석호가 찾고 있었던 것은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암호라고 오해해 다른 나라에 팔 기 위해서 박건호 회장의 부하들과 작전을 세우고 계획했던 것이다.
김석호는 박건호 회장을 죽인 범인이 지동철이라면서 공개수배를 할거라고 기자들에게 말하면서 증거물을 발표하게 되지만 이를 보던 최경희가 지동철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서 그동안에 자신이 수집해온 자료들을 공개한다. 그리고 그 시각 지동철은 자신의 아내를 죽이고 딸을 팔아넘겼던 진짜 범인인 김석호를 찾아온다. 그리고 민대령은 김석호를 죽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김석호는 사망한다.
모든 것이 해결된 후 지동철이 수갑에 채워져 차에 태우게 되고 민대령은 딸이 있는 인신매매 주소를 아무 말도 없이 건넨다. 그리고 민대령은 잠시 슈퍼에 들어가게 되고 일부로 그가 도망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준다. 지동철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딸아이를 찾아가서 첫눈에 알아보고 눈물을 흘리고 그렇게 영화 용의자 끝을 맺는다.
감상후기
다시 한번 보면서 액션 연기를 유심히 보았는데 정말 그는 뼈속까지 배우라는 것이 확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을 던져서 이렇게 연기를 한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영화 용의자 작품은 다시 보면 재미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지만 저의 생각이 틀렸습니다. 아무리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게 된 영화 용의자 작품은 저에게 다른 것들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면서 색다른 것을 알게 되고 더 이해를 하게 되면서 숨어있던 것들을 금방 눈치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영화 용의자 작품을 찾는데 다른것이 나와서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글씨 뒤에 공유라는 것을 붙이면 이에 대한 정보를 찾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생각 외로 다른 작품에 묻혀서 아쉬웠습니다. 그러지 않았으면 더 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태까지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주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