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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요로나의 저주 작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컨저링을 너무 좋아했기에 영화 요로나의 저주 작품도 재밌을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악령과 미스터리한 장르를 좋아하기 때문에 영화 요로나의 저주 내용도 기대를 하고 있었기도 한데요. 지금부터 여러분들 중에 영화 요로나의 저주를 시청하실 분들은 글에 집중을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영화 요로나의 저주 The Curse of La Llorona

요로나의 저주

  • The Curse of La Llorona 2019
  • 영화 요로나의 저주 개봉일 - 2019년 4월 17일
  • 영화 요로나의 저주 러닝타임 - 93분
  •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 감독 - 마이클 차베즈
  • 출연 - 린다 카델리니, 로만 크리스토우, 제이니 린 킨 첸, 레이몬드 크루즈, 토니 아멘돌라, 패트리시아 벨라즈퀘즈, 숀 패트릭 토마스, 마리솔 라미레즈 등

 

 

솔직히 무서운거 못 보시는 분들도 볼 수 있으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무서운 것을 잘 못 보는 편이지만 악령과 엑소시스트 이런 것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영화 요로나의 저주 줄거리와 같은 공포를 무섭게 본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영화 요로나의 저주 줄거리도 그렇게 무서운 내용이 아닙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고 영화 요로나의 저주 줄거리를 보셔도 됩니다. 직접 보실 분들은 주의해주시면서 영화 요로나의 저주 줄거리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영화 요로나의 저주 The Curse of La Llorona

요로나의 저주 줄거리

때는 1973년, 애나는 남편도 없이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담당하고 있던 한 가족의 아이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소리를 듣고 찾아가게 된다. 아이의 엄마 패트리샤는 어딘가 모르게 불안해 보였고 누군가 자신의 아이를 죽이러 온다고 말한다. 이에 애나는 그녀가 아이들을 숨겨놓은 옷장을 열고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다.

 

 

그 후, 패트리샤는 경찰서에 잡혀갔고 아이들은 보육시설로 옮겨진다. 애나는 아이들이 불안해하고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진정시키려고 하지만 아이들은 그 여자가 자신들을 찾아올 거라면서 어디에 있어도 안전하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결국 아이들은 그날 저녁 요로나의 저주로 인해서 모두 죽는다.

영화 요로나의 저주 The Curse of La Llorona

패트리샤는 자신의 아이들이 죽은 소식을 듣고 요로나의 저주에 걸려서 그렇다면서 소리치고 애나를 원망한다. 그날 저녁 애나는 아이들을 집에 둘 수가 없어 데리고 현장으로 가게 된다. 애나는 크리스에게 사만다를 잘 보고 있으라며 차에서 나오지 말라고 당부하고 현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크리스는 호기심에 차 밖으로 나갔고 그곳에서 흐느끼는 요로나를 만나게 된다. 크리스는 빠르게 차에 올라탔지만 요로나가 크리스의 팔에 표식을 남기고 그 후로 계속 크리스의 주변에 나타난다. 요로나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고 있었고 돈 많은 농장주에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었다. 하지만 남편이 바람이 났다는 것을 알고 남편에게 복수를 하려고 그가 사랑하는 아이들을 익사시켜 죽이고 그녀도 자살했다.

영화 요로나의 저주 The Curse of La Llorona

그래서 요로나는 말을 잘 듣지 않는 아이들을 자신의 아이로 대신하기 위해서 데려간다는 저주가 있었다. 요로나는 크리스뿐만이 아닌 동생 사만다에게도 나타나 표식을 남긴다. 둘은 무서움에도 불구하고 애나에게 말해주지 않았고 어느 날 요로나는 애나의 앞에도 나타난다.

 

 

애나는 패트리샤의 아이들 손목에 있던 표식을 보고 그것이 자시의 아이들에게도 있다는 것을 눈치챈 후, 아이들을 구하려고 패트리샤를 찾아간다. 하지만 패트리샤는 애나를 원망하고 있기 때문에 애나에게 자신의 아이들을 돌려달라면서 요로나의 저주를 걸었다고 이야기한다. 결국 애나는 평소 알고 지내던 신부님을 찾아간다.

영화 요로나의 저주 The Curse of La Llorona

페레즈 신부는 요로나의 저주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다고 말하며 성당에서 그녀의 가족을 지켜주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며 퇴마사 라파엘을 소개해준다. 그 후, 라파엘은 애나와 아이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그들의 집으로 가서 계획을 세운다. 그런데 그때, 그녀가 찾아와 집이 미친 듯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에 라파엘은 그녀가 무서워하는 불꽃 나무 씨앗을 현관의 문틈에 뿌려놓자, 그녀는 다른 문으로 들어오려고 한다. 그렇게 영화 요로나의 저주 결말로 달려가게 됩니다. 여기에서 저는 많은 생각이 들었고 영화 요로나의 저주 결말이 궁금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영화 요로나의 저주 결말에서 사만다로 나오는 여자아이 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지금부터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 요로나의 저주 결말을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화 요로나의 저주 The Curse of La Llorona

요로나의 저주 결말

애나와 라파엘, 크리스는 그녀가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 있었다. 그런데 사만다가 자신이 떨어뜨린 인형 미스티가 현관문 밖에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인형을 가지고 오다가 불꽃 나무 씨앗을 흩트려 놓게 된다. 이로 인해서 요로나가 사만다를 데리고 수영장으로 들어가 죽을뻔하지만 애나가 구하러 들어가고 라파엘이 수영장 물을 성수로 정화시키게 되면서 무사히 살아 돌아온다.

 

 

그리고 애나는 그녀의 목걸이를 손에 넣는다. 다시 집안으로 들어간 이들은 해가 뜰 때까지 크리스와 사만다를 옷장에 가둬둔다. 그런데 이때, 애나를 원망하고 있던 패트리샤가 나타나 현관문에 깔아 둔 불꽃 나무 씨앗을 모두 치워버리게 되면서 요로나가 집안으로 들어와 애나와 라파엘을 처리하고 도망치는 아이들을 쫓아간다.

영화 요로나의 저주 The Curse of La Llorona

크리스는 엄마 애나가 떨어뜨린 목걸이를 요로나에게 보여주었고 갑자기 그녀가 사람의 모습으로 변하며 크리스에게 다가와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그때 크리스 뒤에 있던 거울을 덮어놓은 천이 흘러내리게 되면서 그녀가 거울을 보게 되고 갑자기 분노를 하면 악마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한편 정신을 차린 애나는 패트리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패트리샤도 그녀를 돕는다. 애나와 라파엘은 아이들이 있는 다락방으로 향하고 그녀가 크리스를 해치려 하자 라파엘은 그녀의 가슴이 십자가를 꽂는다. 그렇게 그녀는 사라지고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화면은 작은 물웅덩이에 비친 애나를 보여주면서 영화 요로나의 저주 끝이 난다.

 

영화 [애나벨] 줄거리, 결말 : 살려는 드릴게!

영화 [컨저링] 줄거리, 결말

요로나의 저주 감상후기

솔직히 실망을 좀 많이 했습니다. 정말 컨저링의 내용 중에서 가장 흥미롭지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왜 그렇게 말을 안 듣고 제멋대로 행동을 하는지 조금 짜증이 났습니다. 저는 원래 아이들이 많이 나오는 작품은 이런 부분 때문에 잘 안 보는 것도 있습니다. 영화 요로나의 저주 내용에서처럼 하지 말라는 짓을 끝까지 하니까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영화 요로나의 저주 시청할 맛이 떨어졌고 그때부터는 집중을 하지 않았던 것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좀 개선이 된다면 저는 2편을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무서움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영화 요로나의 저주가 시시할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생각하시고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도 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