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포인트] 줄거리 결말 : R-Point 2004

오래된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영화 알포인트 작품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상당히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 알포인트 내용을 보면 상당히 소름 돋는 부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영화 알포인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 테니 궁금하신들은 집중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알포인트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포인트

• R-Point 2004
• 영화 알포인트 개봉일 - 2004년 8월 20일
• 영화 알포인트 러닝타임 - 106분
• 장르 - 전쟁, 액션, 미스터리, 공포
• 감독 - 공수창
• 출연 - 감우성, 손병호, 박원상, 오태경, 이선균, 손진호, 문영동, 정경호, 김병철, 기주봉 등

 

 

요즘들어 글 쓰는 것보다 작품을 보는 것이 더 많아지다 보니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들이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돌려보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영화 알포인트 줄거리에 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에 주목하시면 되는데요. 단 직접 시청하실 분들께서는 영화 알포인트 줄거리를 피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하지만 볼 시간이 없거나 궁금함을 못 참으시는 분들이라면 영화 알포인트 줄거리를 같이 읽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지금부터는 모든 것이 포함된 영화 알포인트 줄거리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포인트 줄거리

혼바우라는 전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최태인 중위는 부하를 죽였다는 이유로 징계를 당할 위기에 놓이게 된다. 하지만 부대장은 소대장으로부터 비밀 수색을 진행하라는 말을 듣고 징계에 대한 것들을 모두 처리해주겠다고 말한다. 그렇게 함께 부대원들과 파견을 가게 된다.

 

 

부대원들은 성병을 앓고있었고 한 명은 자신의 부모님에게 돈을 보내기 위해서 알포인트 비밀 수색에 지원을 해서 가게 된다. 그렇게 알포인트 비밀 수색을 하기 위해서 부대원들이 모두 모였고 이들은 이번 일을 잘 해결하게 되면 귀국을 할 수 있다는 마음에 들떠서 출발한다.

그렇게 알포인트 비밀 수색 장소에 도착을하게 되고 이들은 이곳에서 사진을 한 장 찍게 된다. 사진을 찍은 후, 대나무 숲을 지나가게 되던 중 총소리가 들리게 되고 알포인트 비밀 수색팀은 조용히 숨게 된다. 그렇게 최태인 중위는 대원들에게 엄호를 지시하였고 총이 날아오는 곳으로 이동해서 로우를 발사한다.

 

 

총소리가 나는 장소에는 여성과 시체가 있었고 진 중사는 그녀를 죽이려한다. 하지만 최태인 중위가 말리게 되면서 여성을 내버려두고 다시 비밀 수색을 하러 움직인다. 이들은 이곳에 사람 흔적이 없기 때문에 생존자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근처에서 잠을 청하게 된다.

다음날, 눈을 떠보니 자신들이 머문 곳에 의문의 빌딩이 서있는 것을 보게 되었고 이들은 그곳으로가서 누가 있는지를 수색하게 된다. 그런데 이곳은 베트남 사람 역시 신성한 곳으로 여기기 때문에 잘 오지 않는 곳이었다. 이들은 주변을 수색하던 중에 미군들과 마주쳤고 미군들은 이곳에서 일주일 이상 살아남은 사람이 없다고 말해주며 2층에 올라가지 말라고 전해준다.

 

 

팀들은 이곳에서 누군가 자신들을 지켜보는 느낌을 받게되고 마원균 병장은 카세트를 발견한다. 카세트 안에는 그전에 왔던 비밀 수색팀들이 음성을 남겨놓았고 총성도 같이 녹음되어있었다. 그러던 그때, 갑자기 의문의 여성이 나타나고 최태인 중위는 그녀를 따라간다. 그리고 그곳에는 전쟁 당시에 의문사한 프랑스 장병들의 무덤이 보였다.

한편, 박재영 하사와 조병훈 상병은 순찰을 돌아야했지만 박재영 하사가 순찰을 돌기 싫으니 너 혼자 갔다 오라고 말하자마자 머리 위에서 핏물이 떨어지게 된다. 위에는 정일병이 목을 매단 채 죽어있었고 사람들은 정일병의 시신을 내려놓은 후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그렇게 대원들이 불안에 떠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화 알포인트 결말을 향해서 달려가게 된다. 어떠한 일들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영화 알포인트 결말이 상당히 기대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아무런것도 알 수 없었기 때문에 답답한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영화 알포인트 결말이 다가오면서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주의해주시면서 영화 알포인트 결말을 읽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알포인트 결말

대원들은 구조대가 이곳으로 오기까지 일주일이 넘게 걸린다는 말을 듣고 두려움에 떨고있었다. 그리고 이들은 서로 예민해져서 다투게 되고 서로 총을 겨눈다. 그런데 그때, 사라졌던 진 중사가 돌아왔고 그의 손에는 웬 해골이 들려있었다. 뭐에 홀린 건지 그는 돌발행동을 보였고 이로 인해서 박재영 하사가 죽게 된다.

 

 

이에 대원들은 진 중사에게 총을 겨누웠고 그때 갑자기 대원들에게 돌아가면서 귀신이 씌게 된다. 귀신이 씐 애들은 대원들에게 총을 쏘기 시작했고 마지막 남았던 최태인 중위 역시 총에 맞아서 죽게 된다. 이 상황에 살아남은 장병장은 구조대에 의해서 구조되면서 영화 알포인트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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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사건 모티브

엄청난 몰입감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정말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니냐는 말들이 많습니다. 영화 알포인트는 실화를 모티브로 만든것은 사실입니다. 영국의 유명 기자 에반스의 유품에서 취재수첩이 발견되었고 내용에는 베트남전에서 한국군 부대가 진행했던 극비 작전의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알포인트 내용에서 비밀 수색이랑 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내용에는 6개월 전에 로미오에서 죽은 대원의 무전기 계속 걸려왔다는 내용이 적혀있었고 취재를 갔던 기자는 1년 후에 죽었기에 취재내용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영화 알포인트 해석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