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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비바리움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영화 비바리움 시청하면서 내용이 심오해서 무서워서 혼났습니다. 별별 상상이 다 들었습니다. 영화 비바리움 시청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신혼집을 구하러 갔다가 그곳에 갇히게 된 것인데 진짜 뭔가 소름 돋았습니다. 왜 그렇게 영화 비바리움 작품이 공포처럼 다가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영화 비바리움 소개
- Vivarium 2019
- 영화 비바리움 개봉일 - 2020년 7월 16일
- 영화 비바리움 러닝타임 - 97분
- 장르 - SF, 드라마
- 감독 - 로칸 피네건
- 출연 - 이모겐 푸츠, 제시 아이젠버그, 조나단 아리스, 세난 제닝스, 이안나 하드윅케, 올가 웨를리
감독님이 어떠한 것에서 영감을 얻어서 이러한 내용을 작품으로 만들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자꾸 그 생각을 하다 보니까 온몸에 소름이 돋고, 내가 무언가 무서운 곳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영화 비바리움 줄거리 내용을 시청하신 후에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영화 비바리움 줄거리 이야기가 조금 특이합니다. 그런데 그 안에 우리들이 어렸을 때부터 늙어서 죽을 때의 모습이 나옵니다. 영화 비바리움 줄거리 내용을 이해하시면 무섭게 느껴지실 것입니다. 그리고 감독님이 무서워질 것입니다. 그러면 영화 비바리움 줄거리 이야기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비바리움 줄거리
다른 새들의 둥지에 뻐꾸기가 알을 낳는 기생적인 생활 주기를 보여주면서 시작된다. 부화하면 뻐꾸기는 어미 새의 새끼를 둥지에서 밀어낸 후 대리모의 보살핌으로 생존한다. 영상의 뻐꾸기는 어미새 보다도 커지고 어미새가 주는 모든 것들을 탐욕스럽게 섭취하게 된다.
젊은 커플 톰과 젬마는 신혼이었고 둘만의 공간인 집을 가지고 싶어 한다. 그러다가 한 부동산 중개업자 마틴을 찾아가게 되고 마틴은 그들에게 욘더라고 불리고 있는 새로운 개발 구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젬마와 톰은 마틴과 함께 개발 구역으로 차를 몰고 가고 그곳은 똑같은 색의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주택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곳은 사람이 살지 않은 것처럼 너무 조용했고 텅 비어있었다. 마틴은 톰과 젬마 커플을 9호 집으로 안내를 해주고 소개를 해주는 듯해 보였지만 그들이 집을 구경할 때 조용히 사라져 버린다. 그리고 톰과 젬마는 이제 집으로 돌아가려고 마틴을 찾아보지만 마틴은 어디에도 없었다. 결국 마틴을 못 찾고 톰과 젬마는 욘더를 벗어나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런데 계속 가는 길마다 개발 구역을 빠져나갈 수 없었고 계속해서 비바리움 9호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결국 차의 기름도 다 떨어져 9호 집에서 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아침, 톰은 욘더에 빠져나갈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지붕위로 올라가고 개발 구역 욘더에 집이 무한대로 뻗어서 끝이 안보였다. 톰과 젬마는 인공적으로 보이는 태양을 따라가기로 마음을 정하고 계속 가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톰과 젬마는 비바리움 9호집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둘은 미리 포장되어 있는 음식과 다른 필수품들로 가득 차 있는 상자를 보고 화가 난 톰은 비바리움 9호 집을 불태워버린다. 그리고 둘은 바깥에서 바라보다가 이상하게 잠이 들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깨어나게 되는데 비바리움 9호 집은 타지 않고 멀쩡하게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기를 발견하게 되고 아기를 키우면 풀려날 수 있다고 적혀 있었다.
3개월이 지난 후, 아기는 톰의 목소리를 흉내 내고 있는 성인 같은 목소리의 7살 소년이었고 그는 무척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소년은 부부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요구하고 둘을 관찰하며 따라 했다. 그렇게 소년과 함께 갇혀 지내오는 동안 톰과 젬마는 신체적이나 심리적으로 불행했다. 톰은 욘더의 토양이 인공적인 물질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눈치채고 땅을 파기 시작하고 그곳에 집중한다.
톰은 땅을 파면 무언가 더 나올 것처럼 보여 계속 팠지만 그 구멍은 깊어지기만 할 뿐 다른 것은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구멍의 바닥에서 소음이 들려 톰은 계속해서 땅을 판다. 그러다 보니 톰은 어느새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이 모두 악화되어 있었다. 분노한 톰은 소년을 죽이려고 하지만 젬마가 막아서고 젬마는 소년에게 점점 호감을 느끼면서 지금의 상황을 이해하려고 한다.
그리고 젬마는 소년이 상상을 하거나 꿈을 꾸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톰과의 감정적 거리로 인해 젬마는 소년과 더욱 가까워지고 친해지게 된다. 영화 비바리움 결말 그들이 탈출해야 하는데 참 답답하다. 영화 비바리움 결말 길이 있기는 한 건지 궁금했다. 그래서 계속해서 나는 영화 비바리움 결말 내용을 시청하게 되었다. 마지막이 궁금하신 분들의 경우 제가 쓰는 영화 비바리움 결말 이야기를 읽어보시길 바란다.
영화 비바리움 결말
어느 날 소년이 사라지고 목이 큰 휴머노이드 삽화가 있는 알려지지 않은 언어가 있는 이상한 교과서를 가진 상태로 나타난다. 젬마는 소년에게 누가 책을 줬냐고 물었지만 소년은 목을 부풀리더니 외계인 소리를 내면서 젬마에게 보여준다. 시간이 흐른 뒤, 젬마와 톰은 점점 쇠약해져 갔고 늙어가고 있었다. 소년은 어른이 되었고 젬마와 톰은 소년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성인이 된 소년은 매일 같이 집을 나갔다가 돌아오지만 젬마와 톰은 소년이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했다. 톰은 땅을 파다가 시체 가방에 들어있는 시체를 발견하고 나서 건강이 악화되었다. 젬마는 소년에게 도와달라고 애원하지만 소년은 그들에게 시체 가방을 준다. 그리고 톰은 자기가 판 구덩이에 던져지게 되고 젬마는 소년을 죽이려 하지만 그에게 상처 만주고 끝났다.
젬마는 다른 젊은 부부들이 자신과 비슷한 삶을 사는 집으로 가보지만 다시 9호 집으로 돌아오게 되고, 젬마는 마지막 반항적인 말을 한 후에 생을 마감한다. 소년은 톰과 함께 젬마를 구덩이에 묻고 욘더를 떠난다. 그리고 생을 마감한 마틴을 대신해서 부동산 중개인이 된다. 새로운 마틴은 전임자의 시신을 말아서 서류 캐비넷에 넣고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된다. 그리고 새 커플이 사무실로 집을 오로 찾아오고 그는 마틴이라고 소개하면서 일어나서 그들을 반기며 영화 비바리움 끝이난다.
감상후기
옆집을 가도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되고 다른 사람과 단절된 아무도 없는 곳에서 저렇게 살게 하는 것도 소름이 돋았지만 소년이 빠르게 성장해가면서 톰과 젬마도 같이 늙어가고 쇠약해져가고 있다는 것을 보고 더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소년의 기괴한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잘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무슨 의도로 인해서 영화 비바리움 작품을 만든 것인지 감독의 심리 상태도 파악하지 못했으며 그냥 보는 동안 무언가 기괴하고 아무도 없는 등 뒤가 서늘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동생에게 영화 비바리움 시청을 해보라고 보여줬었는데 이게 뭐가 무섭냐고 말해서 제가 나오는 장면들을 설명해줬더니 소름 돋네 어떻게 이런 발상을 했냐고 감독이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무서운 게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을 심리적으로 압박하고 강압하는 그런 점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벗어날수 있는 방법이 죽음뿐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여러분들도 한번 시청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