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즈 앤 올] 줄거리 결말 : 자신을 지키는 삶을 살자

오늘은 영화 본즈 앤 올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공포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영화 본즈 앤 올 작품에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제 입장에서는 생각 외로 영화 본즈 앤 올 작품이 괜찮았다고 느꼈기에 평점을 보았는데요. 평점 역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영화 본즈 앤 올 시작합니다.

본즈 앤 올

• BONES AND ALL
• 영화 본즈 앤 올 개봉일 - 2022년 11월 30일
• 영화 본즈 앤 올 러닝타임 - 131분
• 장르 - 공포, 로맨스 멜로
• 감독 - 루카 구아 다니노
• 출연 - 테일러 러셀, 티모시 샬라메, 마크 라이런스, 글로에 세비니 등

 

 

영화 본즈 앤 올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을 받아보지 못하고 큰 소녀와 그녀와 같은 식성을 가진 소년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영화 본즈 앤 올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래야 더욱 흥미가 돋울 수 있습니다. 영화 본즈 앤 올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놓지신부분이나 무섭다면 영화 본즈 앤 올 줄거리를 확인해 보세요.

본즈 앤 올 줄거리

매런은 아빠와 둘이 살고 있었고,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 본능적으로 친구의 손가락을 깨물고 자신에게 식인 식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를 알고 집으로 돌아온 매런은 아빠에게 여태껏 듣지 못한 말을 듣는다. 매런이 아기 때부터 사람을 먹어왔고, 그때마다 살던 곳을 떠나야 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다음날, 테이프에 담겨있는 메시지와 출생증명서만 남기고 아빠도 그녀의 곁을 떠난다. 이에 18살이 된 매런은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엄마를 찾으러 출생지 미네소타주로 떠난다.

 

 

그리고 호아이오로 가던 길에 여행자 설리를 만나고 설리는 냄새로 그녀를 찾았다고 말하며 살아가면서 사람을 먹는 게 중요하다 말해준다. 이후 매런은 설리를 따라 죽어가는 할머니에게 가고 그곳에서 설리가 할머니를 먹는 것을 보고 같이 먹게 된다. 이후 인디애나주에서 같은 본즈 앤 올 습성을 가진 리를 만나고 세 사람은 여행을 하다 수영장에서 또 다른 이터 제이크와 브래드를 만난다. 브래드는 본즈 앤 올 습성을 갖고 있지 않았지만 제이크를 위해서 억지로 맞춰가려 했고, 매런은 이를 보고 반대하며 떠난다. 

그리고 둘은 리의 고향집에 들려 리의 여동생 카밀라를 만나고  본즈 앤 올 식상을 모르는 카밀라는 오빠에게 왜 집을 나갔냐며 화를 낸다. 그 시각 커플을 본 리는 남자를 죽이고 매런과 본즈 앤 올을 하지만 죽은 남자가 가정이 있다는 것에 혼란해한다. 다음날 매런은 엄마를 찾기 위해 리와 함께 미네소타로 떠났고, 그곳에서 하나의 번호를 통해서 할머니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런데 할머니는 엄마는 죽었다고 말했고, 그녀는 이 말을 믿지 않고 캐묻다가 수년 전 정신병원에 엄마가 자발적으로 입원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리와 매런은 엄마가 있는 병원으로 찾아가 엄마가 본 즈 앤 올 습성으로 자신의 손을 먹은 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면서 쓴 편지를 보게 된다. 거기에는 이터로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면서 모든 것을 포기한 상태인 거 같았다. 그런데 그때, 매런의 엄마가 매런을 먹으려고 하자 간호사가 와서 그녀를 제지하게 된다. 이에 매런은 모든 것에 현타가 와 리를 버리고 떠나버리고 설리에게 간다.

그렇게 영화 본즈 앤 올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매런은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까요? 영화 본즈 앤 올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 중에서 뒤에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화 본즈 앤 올 결말을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본즈 앤 올 결말 시작합니다.

본즈 앤 올 결말

설리에게 돌아간 것도 잠시 또다시 싸움이 나고 갈라져 매런은 리에게 돌아가 정처 없이 떠돈다. 그리고 리는 자신과 함께하는 매런에게 과거 자신과 여동생을 학대하던 아버지를 죽이고 먹었다는 고백을 하며 눈물을 보이고, 둘은 정상적인 사람처럼 살아가보자라는 말을 한다. 시간이 흐른 뒤 매런은 일을 끝내고 집에 왔는데 설리가 침입한 흔적이 있었다. 설리는 매런을 협박했고, 이를 본 리는 설리를 죽인다. 이후 설리의 가방을 열어보니 리의 동생 머리카락이 들어있었고, 설리가 그의 동생을 죽인 걸 알게 된다. 그리고 큰 부상을 입은 리는 죽어가면서 차라리 치료하지 말고 자신을 먹어달라 부탁하며 영화 본즈 앤 올 막을 내린다.

 

본즈 앤 올

“우리가 이렇게 될 줄 알았어” 사랑에 굶주린 소녀와 소년의 뼛속 시린 첫사랑.  열여덟 살이 된 매런은 유일한 가족인 아빠마저 곁을 떠나자 한 번도 보지 못한 엄마를 찾는 길에 오른다. 절망 가운데 자신과 같은 식성을 가진 소년 ‘리’를 만나고, 동행하는 길 위에서 사랑을 느끼지만 매런에게 사랑은 늘 파멸과 마찬가지였기에 이 감정을 숨길 수밖에 없다. 평범한 삶을 갈구하는 매런은 리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 이 길의 끝에서 매런은 고대하던 것을 찾을 수 있을까?

평점

8.6 (2022.11.30 개봉)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출연

테일러 러셀, 티모시 샬라메, 마크 라이런스, 안드레 홀랜드, 클로에 세비니, 제시카 하퍼, 마이클 스털버그, 데이빗 고든 그린

감상후기

어떻게 이러한 식으로 작품을 표현할 수 있는지 감독의 머릿속이 궁금했습니다.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었고 살아가는 중에 또다시 그들의 행복을 앗아간 설리를 보면서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구나를 잘 표현해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본즈 앤 올 작품은 식인에 대한 내용을 사랑과 빗대어 표현한 거라 딱히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보길 잘했던 거 같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 중에 영화 본즈 앤 올 작품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시청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본즈 앤 올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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