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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밀양 작품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면서도 마음 아팠던 영화 밀양 작품을 아직 못 보셨다면 관심을 가져보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이보다 더 지옥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막막한 내용을 영화 밀양 내용에서 담고 있어서 보는 동안에 저도 모르게 내 인생이 저것보단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며 위로를 얻기도 했네요. 그러면 영화 밀양 시작합니다.

밀양

  • Secret Sunshine
  • 영화 밀양 개봉일 - 2007년 5월 23일
  • 영화 밀양 러닝타임 - 141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이창동
  • 출연 - 전도연, 송강호 등

 

 

영화 밀양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편을 잃고 아이까지 납치가 된 그녀에게 최악의 상황이 닥치게 되는데요. 어떻게 이겨낼까요? 영화 밀양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밀양 줄거리에는 전체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해가 안 되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영화 밀양 줄거리 확인해 보세요.

밀양 줄거리

신애는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아들 준과 같이 남편의 뜻을 이뤄주고자 그의 고향 밀양으로 와서 아무런 연고도 없는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 자신의 피아니스트의 꿈도 사랑하는 남편도 잃은 그녀는 작은 피아노 학원을 열어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보려 하지만 텃세가 너무 심했기에 힘들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신애의 차가 고장 나서 멈춰버리게 되고 카센터 사장인 그를 그자리에서 처음 만나되고 카센타 남자는 그녀에게 반하게 된다. 그는 밀양 토박이였고 특별한 것은 없지만 순함이 온몸에 배어있었다. 밀양 동네의 잔치나 동네의 상갓집에는 꼭 나타났고, 점점 신애의 삶에 그가 들어와 어디서나 그녀 곁에 있었다.

신애는 밀양 사람들의 텃세를 이겨보려고 자신이 땅부자라는 말을 흘렸고, 이로 인해서 그녀의 아들 준이 납치된다. 신애가 돈이 많다는 말을 듣고 준을 납치한 것이었다. 하지만 밀양에 오면서 그녀는 돈도 없었고,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없는 돈을 끌어모아 납치범에게 주지만 아들 준은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납치범은 웅변학원의 원장이었다.

 

 

밀양으로 오면서 마지막 남은 소중함까지 잃게 된 신애는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조차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남은 것은 상처뿐이었다. 슬픔은 갈수록 더욱 심장을 파고들었고, 그녀는 어디라도 기대야겠다는 생각에 신을 믿어보기로 하고 작은 희망을 얻으며 다시 살아보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영화 밀양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만약 내가 신애였다면 삶을 이어갈 수 있었을까? 영화 밀양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뒤에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영화 밀양 결말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밀양 결말을 써 내려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밀양 결말

신애의 상처가 아물어 갈 때쯤, 그녀는 자신의 아들 준을 죽인 원장을 용서해 주기 위해서 찾아가게 된다. 그런데 원장은 반성의 기미는 하나도 없이 자신은 신에게 용서를 받았다는 이상한 소리를 내뱉는다. 이에 신애는 모든 것을 내려놔 버렸고 배신당했다는 생각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한다. 하지만 다행히 병원으로 실려간 그녀는 치료를 하고 퇴원을 하였고 밀양에서는 다시 돌아온 그녀를 반갑게 이웃들이 맞이해 준다. 그리고 신애에게 마음이 있던 카센터 사장도 그녀의 곁을 따뜻하게 잘 지키면서 영화 밀양 막을 내린다.

 
밀양
밀양 입구의 국도. 아들과 함께 죽은 남편의 고향을 향해 가던 신애의 고장난 차가 카센터의 종찬을 불렀다. 렉카차를 타고 밀양으로 들어가는 세 사람. 그러나 아직 그들은 모른다...남편도, 아들도 모두 잃었다!당신이라면 이래도 살겠어요?신애는 피아노 학원을 열었다. 이제 통장엔 아주 작은 돈이 남았을 뿐이지만, 그녀는 이웃들에게 ‘좋은 땅 을 소개해 달라’며 자신만만하게 새 생활을 시작한다. 죽은 남편의 고향에 덩그러니 정착한 모자를 측은하게 보는 사람들에게 “ 저 하나도 불행하지 않아요” 라고 애써 말하며, 씩씩하게 군다. 그러던 중, 아들 준이를 잃었다. 숨바꼭질을 그렇게 좋아하던 아이는 그렇게 영영 나타나지 않았다. 동그라미처럼, 그가 맴돌기 시작하다친구가 좋고, 다방 레지 아가씨의 치마 속이 궁금한 종찬은 서울서 밀양에 살러 왔다는 신애를 만난다. 살 집을 구해주고, 피아노 학원을 봐주고, 그녀를 따라 땅을 보러 다니며 그의 하루 일과는 시작된다. 이따금 돌발적인 신경질과 도도하고 고집스러운듯한 그 여자는 관심 좀 꺼달라며, 그를 밀어낸다. 그래도… 자꾸 그 여자가 맘에 걸린다. 이런 사랑도 있다…!그녀에겐 남은 것이 없는 모양이다. 울다, 울다... 그저 혼자 토하듯 울고 있다. 모든걸 잊고 싶지만, 모든 원망을 놓아 버리고 싶지만, 할 수 없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싸우려, 그녀만의 일탈을 시작한다. 오늘도 종찬은 그런 그녀 주변을 빙글뱅글 맴돌고 있다. 모든 사랑을 잃어버린 여자와 지 맘도 잘 모르는 속물 같은 남자. 그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과연, 그들은 함께 찾을 수 있을까? 사랑… 시작할 수 있을까?
평점
8.0 (2007.05.23 개봉)
감독
이창동
출연
송강호, 전도연, 조영진, 김영재, 선정엽, 송미림, 김미향, 이윤희, 김종수, 차미경, 오만석, 백정임, 장혜진, 박규웅, 임광명, 이성민, 김영삼, 서영수, 김혜정, 조영숙, 황태옥, 조춘옥, 박명신, 신영주, 박보옥, 최선화, 고인범, 문성환, 신안진, 황필수, 염혜란, 백익남, 차은재, 이윤희, 고서희, 김민재

감상후기

왜 그녀에게서 모든 것을 다 빼앗아가는 그런 모습까지 작품에서 보여준지 모르겠습니다. 숨 쉴 구멍이 하나도 없는데 이렇게 폭풍우가 몰려오듯 남편과 자식까지 잃게 만들다니 말입니다. 영화 밀양 내용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리고 나라면 만약에 나에게 저런 폭풍우 같은 일이 휘몰아쳤다면 신애보다 더 빨리 놓아버렸을 것입니다. 영화 밀양 작품을 못 보셨다면 시청해 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밀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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