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 결말 : Beauty and the Beast 2017

동화로만 봤던 게 영화 미녀와 야수로 재탄생이 되었는데요. 판타지 같은 것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동심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영화 미녀와 야수 시청을 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가끔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영화 미녀와 야수를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동화와는 달라서 더욱 몰입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미녀와 야수

• Beauty and the Beast 2017
• 영화 미녀와 야수 개봉일 - 2017년 3월 16일
• 영화 미녀와 야수 러닝타임 - 129분
• 장르 - 로맨스 멜로, 뮤지컬, 판타지
• 감독 - 빌 콘돈
• 출연 -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 이완 맥그리거, 이안 맥켈런, 엠마 톰슨, 네이튼 맥, 구구 바샤로, 케빈 클라인, 스탠리 투치, 오드라 맥도날드, 해티 모라핸 등

 

 

요즘 들어서 판타지를 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보니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가 더욱 신선하고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이미 아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에 대한 것들이 몰입이 되었는데요. 혹시라도 지금 당장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를 시청하실 거면 아래의 글을 피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영화 미녀와 야수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녀와 야수 줄거리

너무나도 잘생겼던 왕자는 사치를 부리며 많은 여자들과 무도회를 열어 방당한 삶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노파가 장미를 주면서 하루 저녁만 묵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왕자는 그녀를 무시했다. 이에 그녀는 자신의 정체가 요정이라는 것을 밝히고 괘씸한 왕자에게 저주를 걸어서 못생긴 괴물로 만들었다.

 

 

그리고 일하는 사람들 역시 물건으로 바꾸었고 성에있던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버렸다. 한편, 작은 마을에 살고 있던 소녀 벨은 지성과 미모를 갖추었고 아버지와 함께 지내고 있었다. 아버지는 만들어놓은 오르골을 팔기 위해서 장터로 나가는 중 딸에게 장미 한 송이를 부탁받게 된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폭설이내렸고 그의 앞에 6월과는 다르게 겨울인 미녀와 야수 성이 등장한다. 그는 늑대의 습격을 피해서 성안으로 들어가 몸을 녹였고 배를 채우던 중에 장미를 보고 딸이 생각나 꺾으려다가 성에 살고 있는 괴물에게 붙잡히게 된다.

 

 

벨은 그런 아버지를 구하기위해서 성에 자신이 스스로 갇혀있는다. 물건으로 변한 하인들은 미녀와 야수인 벨과 왕자를 이어주려고 했지만 벨은 그의 얼굴에 놀라 피했고 그의 마음을 알리기란 어려웠다. 그러던 중에 벨이 마법의 장미를 보게 되었고 그는 그녀를 질책한다. 이에 화가 난 벨은 미녀와 야수의 성을 떠나버린다.

집으로 돌아가던 그때, 갑자기 늑대떼가 나타났고 위협을 당하던 그를 왕자가 구해주게 되면서 벨은 그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그렇게 둘은 성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가까워졌다. 한편, 딸이 걱정된 아버지는 마을 사람들에게 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기억이 다 지워진 탓에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런데 개스톤이라는 남자가 그의 말에 관심을 보였고 같이 떠나자고 말한다. 이에 성으로 가던 중에 성이 나타나지 않자 개스톤은 본색을 드러내며 폭행을하고 나무 밑에 밧줄로 묶지만 다행히 빠져나왔고 그는 개스톤이 저지른 짓을 마을에 알린다.

그 시각, 벨은 미녀와 야수의 성에 갇혀 지내면서 아버지와 오빠들이 그리워졌고 그런 그녀를 위해서 저주를 풀 수 있는 마지막 날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에게 갔다 오라고 말한다. 한걸음에 아버지에게로 달려간 벨은 거울을 통해서 괴물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었고 아버지가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를 본 개스톤 역시 사람들을 선동해서 괴물을 잡아야된다며 전투준비를 하면서 영화 미녀와 야수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아무런 해코지도 하지 않았는데 왜 그를 공격하려 하는 것인지 이래서 선동하는 사람들이 제일 나쁜가 봅니다. 영화 미녀와 야수 결말은 당연히 열려있는 것이지만 그래도 내용이 궁금했기 때문에 영화 미녀와 야수 결말을 끝까지 시청하였으니 여러분들도 궁금하시다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미녀와 야수 결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녀와 야수 결말

벨은 그사람은 너무 착하다고 설명을 하고 해치면 안 된다고 말리지만 그녀를 믿어주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그를 구하러 미친 듯이 성으로 달려간다. 그 시각, 성으로 간 개스톤은 괴물에게 총을 쐈고 그가 쓰러지자 벨은 다시는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에 왕자는 자신이 떠날 차례인 것 같다고 말을 하고 당신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면서 숨을 거둔다.

 

 

왕자가 죽게 되면서 성 사람들 역시 진짜 물건으로 변하게 되었고 벨이 눈물을 흘리며 사랑을 고백하자 왕자를 감싸고 있었던 장미 꽃잎들이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았고 물건이 된 하인들도 사람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다들 기억을 찾게 되면서 왕자와 벨은 행복하게 살면서 영화 미녀와 야수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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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후기

마지막에 왕자가 죽는 것을 보고 진짜 이대로 끝나는 것인가? 싶었습니다. 동화책과는 너무 달라서 이건 아니지 하면서 중얼거리고 있는 사이에 영화 미녀와 야수 내용이 동화책의 마지막과 같게 바뀌게 되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조카들과 함께보면서 사람들에게 나쁜 짓하면 안 된다며 늘 마음씨를 곱게써야한다고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화 미녀와 야수 내용이 동화라서 식상해 보여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영화 미녀와 야수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