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멤버] 줄거리 결말 : 60년 동안 계획했던 일이야!

오늘은 영화 리멤버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화라는 말들이 있긴 하지만 영화 리멤버 작품은 하나의 소설인 듯 보입니다. 아직까지 영화 리멤버 내용을 못 보신 분들은 지금의 상황에 주목을 해보시기를 바라면서 영화 리멤버 시작합니다.

리멤버

• REMEMBER
• 영화 리멤버 개봉일 - 2022년 10월 26일
• 영화 리멤버 러닝타임 - 128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이일형
• 출연 - 이성민, 남주혁 등

 

 

영화 리멤버 줄거리를 살펴보겠습니다. 한필주는 과거 친일파들에게 자신의 가족을 모두 잃고 아내 마저 세상을 떠나자 복수를 준비하게 되는데요. 치매 판정을 받은 그는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영화 리멤버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리멤버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혹시라도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영화 리멤버 줄거리를 확인해 보세요.

리멤버 줄거리

1930년 생 한국 전쟁 참전 용사 한필주는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최고령 아르바이트생으로 프레디라고 통한다. 그리고 그는 손님과 불미스러운 상황에 엮여있는 인규를 재치 있게 빼주고 복수를 해주면서 절친이 된다. 그러던 중 필주는 딸의 전화를 받게 되고 아내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에 그는 아내의 장례식을 치르고 복수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뇌종양과 치매로 인해서 리멤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는 손가락에 자신이 복수해야 하는 대상을 문신으로 새겼다.

 

 

한필주가 복수를 해야하는 상대는 김치덕과 정백진, 양성익, 토조 히사시 등이 있었다. 현재 이들은 필주의 과거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잘 먹고 잘살고 있다. 과거 김치덕의 일본 이름은 가네야마 신이치고 그는 일제강점기에 일본군 장교로 있었지만 한국 전쟁 당시에 야전 사령관으로 활약하여 영웅이라는 평가를 받아 전직 육군참모총장 자리에 있었고, 자신의 누나를 위안부로 끌려가게 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정백진은 한필주의 아버지를 좌익이라면서 허위 신고를 하였고 고문을 받아 죽게 한 후 땅을 빼앗아 재산을 불려서 성신그룹을 만든 사람이다. 또한 필주의 리멤버에 있는 양성익은 야나가와 유스케였고 그는 형 한동주의 절친이었지만 형을 속여 강제징용에 끌려가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리멤버에 있는 인물은 자신의 부모를 고문하여 죽인 전직 일본 헌병대장이었다. 아무튼 필주네 가족은 모두 그들로 인해서 풍비박산이 났었다.

 

 

며칠 후, 필주는 인규에게 외제차를 끌고 병원까지 운전을 도와달라 말하고 인규는 흔쾌히 수락한다. 리멤버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 필주는 빠르게 복수를 진행하였고 병원으로 간 이유 역시 김치덕을 죽이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잠깐 졸고 일어난 사이 리멤버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필주는 김치덕의 딸을 보고 퍼즐을 맞추어 그를 제거해 버린다. 하지만 용의자로는 박인규가 지목된다. 이후 필주는 양성익을 처리하려 하지만 소음기 총이 말을 듣지 않아 소리가 나면서 인규가 현장을 목격하였고, 필주는 인규에게 복수할 시간을 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영화 리멤버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그는 5명을 모두 제거할 수 있을까요? 영화 리멤버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 중에 영화 리멤버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에 적혀있는 영화 리멤버 결말을 확인해 보세요.

리멤버 결말

양성익이 처리된 이후 언론에 공개가 되었고 인규는 몇 명이 남은 거냐면서 필주에게 물어본다. 이에 필주는 3명이 더 남았다고 말해준다. 맞다. 마지막으로 추가된 것은 필주 자신이었다. 과거 누나가 위안부로 끌려갔다가 돌아왔을 때 필주는 창 씨 개명 후 일본군에 입대를 하려 해서 누나가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그는 모든 복수를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죄책감을 없애려 했던 것이다. 이에 인규는 그게 죄라면 도망치지 말고 법의 심판을 받으라고 말하며 설득하고 필주는 죗값을 받으러 감옥으로 가면서 영화 리멤버 막을 내린다.

 

리멤버

“부서진 차… 손에 묻은 피… 권총 한 자루… 내가 왜 여기에 있는 거지?” 뇌종양 말기, 80대 알츠하이머 환자인 한필주. 일제강점기 때 친일파들에게 가족을 모두 잃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필주는 60여 년을 계획해 온 복수를 감행하려고 한다. 그는 알바 중인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절친이 된 20대 알바생 인규에게 일주일만 운전을 도와 달라 부탁한다. “원래 이런 사람이었어요? 정체가 뭐예요 도대체?! 같이 접시 닦던 사람 맞아요?” 이유도 모른 채 필주를 따라나선 인규는 첫 복수 현장의 CCTV에 노출되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다.경찰은 수사망을 좁혀오고 사라져가는 기억과 싸우며 필주는 복수를 이어가는데…60년의 계획, 복수를 위한 위험한 동행이 시작된다!

평점

9.0 (2022.10.26 개봉)

감독

이일형

출연

이성민, 남주혁, 박근형, 정만식, 윤제문, 송영창, 문창길, 박병호, 최민철, 남문철, 양현민, 박세현, 김홍파, 윤우, 박서연, 김율호

감상후기

작품을 보면 친일파의 뿌리를 모두 뽑아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말도 안 되는 친일파들의 생각과 논리들을 보면서 정말 어이가 없었고 기가 찰 정도였을 것입니다. 일본의 식민지로 있으면서 피해를 본 조선인들에게 일본 때문에 풍요롭게 살았다니 그게 말이 되는 것일까요? 영화 리멤버 작품은 아마 그것을 뿌리 뽑고자 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영화 리멤버 내용만 봐도 변명뿐인데요. 제발 이제는 변명하지 말고 그때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 역시 멋지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영화 리멤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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