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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 서서히 다가오니 영화 더 넌 작품과 같은 공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워낙에 좋아하는 장르인 영화 더 넌 내용은 컨저링 1편과 이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 더 넌을 보시고 그다음에 컨저링 1편을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아래에 보시면 제가 써놓은 글이 있는데 거기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영화 더 넌 작품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넌
- The Nun 2018
- 영화 더 넌 개봉일 - 2018년 9월 19일
- 영화 더 넌 러닝타임 - 96분
-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공포
- 감독 - 코린 하디
- 출연 - 타이사 파미가, 데미안 비쉬어, 보니 아론스, 샬롯 호프, 조니 코인, 잉그리드 비수, 조나스 블로켓, 리리 보단, 마크 스테거, 어거스트 마투로 등
악령과 관련되어 있는 작품을 너무 좋아하는 저는 이번 작품 역시 누구보다도 빠르게 보았습니다. 발락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 더 넌 줄거리를 읽으시면서 내려가시면 아래에서 확인하실수 있으실 것입니다. 영화 더 넌 줄거리를 보면서 무섭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신기했습니다. 저는 사람이 가장 악마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영화 더 넌 줄거리와 같은 악령도 존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시청하려고 준비 중이시라면 영화 더 넌 줄거리를 읽지 마시고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더 넌 줄거리
루마니아에 있는 어느 한 수도원, 갑자기 수녀가 무언가에 쫓기듯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어느날 프렌치가 수도원으로 배달을 갔을 때 그곳에서 목을 매달아 죽은 수녀를 보고 이소식이 바티칸까지 흘러 들어오게 된다.
이에 버크 신부와 종신선언을 하기 전인 수련 수녀 아이린을 루마니아로 보내 사건의 진상을 파악한다. 이들은 처음으로 죽은 수녀를 발견한 프렌치의 안내를 받아서 수도원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시간이 지났음에도 죽은 수녀의 시체가 있던 자리에는 피가 굳어있지 않은 것을 보게 된다.
버크 신부와 아이린은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서 수도원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더 넌 원장수녀를 만난다. 그리고 이들은 침묵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 다음날 다시 방문을 하기로 하고 수도원에서 묵기로 한다. 이에 프렌치는 수녀를 본 뒤 이상한 꿈과 기분이 이상해 나중에 다시 데리러 오겠다고 말한 후 돌아간다.
그날 저녁,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이에 밖으로 나온 버크 신부는 공동 묘지에 있는 관에 빠져 땅속에 묻히게 되지만 다행히 아이린이 그를 찾아내 무사히 나올 수 있었다. 다음날, 더 넌 원장수녀를 찾아갔고 둘은 수도원 안에서 서로 각각 이상한 일들을 겪게 된다.
한편, 버크 신부는 관에 묻혀있었을때에 그 속에 있었던 책을 가지고 나와서 보고 있었고 거기에서 악령 발락에 대해서 알게 된다. 그 시각 아이린은 수도원 안에 있는 더 넌 수녀들을 통해서 발락에 존재를 알게 되지만 아이린이 보았던 더 넌 수녀들은 모두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다.
이미 수녀들은 죽음을 맞이하거나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수녀 역시 발락이 세상에 나오지 못하도록 자신이 희생을 하게 된 것이다. 그러면서 과거로 돌아간다. 과거 이 수도원은 지하 바닥에 악령 발락을 봉인해두었다.
그리고 매일같이 이어지는 기도로 발락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수도원에 수녀들은 노력했다. 하지만 전쟁이 일어나면서 폭격으로 수도원이 피해를 입게 되었고 이때 지하가 갈라지게 되면서 발락의 봉인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수녀들은 발락에 의해서 죽게 된다.
발락이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영혼이 필요했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영화 더 넌 결말로 향해서 달려가는 중이다. 소름돋는 내용보다는 긴장감 있고 흥미로운 주제 때문에 영화 더 넌 결말도 기대되는 중이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거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현실성이 있다고 본다. 영화 더 넌 결말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이 아니면 되도록 영화 더 넌 결말을 피해 주시길 바란다.
더 넌 결말
마지막에 혼자 남아있던 수녀가 무언가에 쫓기듯 스스로 목을 매다는 것이 보였지만 이는 사실 사람의 혼을 필요로한 발락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스스로 목숨을 끊어 희생했다. 그런데 버크 신부와 아이린이 수도원으로 오게 되었고 발락은 밖으로 나가기 위해서 아이린을 노리게 된다.
버크 신부와 아이린은 수도원이 성스럽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둘은 다시 발락을 봉인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아이린은 종신 선언을 하고 발락이 봉인되어 있는 지하를 찾아내 위기에 처하지만 프렌치의 도움으로 풀려났고 수도원에 보관되어 있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발락을 봉인하게 된 걸로 보이지만 아니었다.
사실 아이린을 도와주었던 프렌치에게 발락이 들어가게 되었고 후에 프렌치로 인해서 자신의 모습을 발락이 나타낸다. 컨저링 1을 보면 악령에게 잠식되어 프렌치가 퇴마의식을 하는 영상이 나온다. 그것을 보면 발락은 봉인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영화 더 넌 끝이 난다.
발락
장면에 나오는 악령에 대해서 궁금하실 것입니다. 영화 더 넌 내용에 나오는 악령 발락은 고대 이스라엘의 명군이었던 솔로몬이 지어주었다고 전해집니다. 이는 마도서 케티아에서 나오는 72 악마 중에 하나이며 지옥 30개 군단을 지휘하고 있는 높은 지옥 군단장입니다. 영화 더 넌 내용에 나오는 발락과는 다르게 발락은 날개 달린 용을 타고 돌아다니며 모습은 아기이나 천사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이런 주말 잠이 안 오시면 영화 더 넌 한편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