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아린이린입니다. 오늘 주제는 영화 걸캅스 소개를 해보려 합니다. 생각 외로 재밌었던 영화 걸캅스 작품은 말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영화 걸캅스 내용을 보면 두 여자 형사가 사건을 쫓게 되는데 그것을 보고 남자들을 너무 무능력한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거 생각하지 않고 영화 걸캅스 작품을 시청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말씀드릴 건 없습니다. 

영화 걸캅스 줄거리 결말

영화 걸캅스 소개

  • Miss & Mrs. Cops
  • 영화 걸캅스 개봉일 - 2019년 5월 9일
  • 영화 걸캅스 러닝타임 - 107분
  • 장르 - 코미디, 액션
  • 감독 - 정다원
  • 출연 - 라미란, 이성경, 윤상현, 수영, 임혜란, 위하준, 주우재, 강홍석, 김도완, 한수현, 전석호, 조병규, 안장환 등

 

 

내용을 살펴보면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이 떠오르게 만듭니다.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을 했었지만 두 번째 볼 때에는 조금은 저의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여러분들도 n번방 사건을 떠올리시면서 보시면 영화 걸캅스 줄거리 내용을 가볍게 볼 수 없으실 것입니다. 저 역시 영화 걸캅스 줄거리 내용이 이렇게 무서운 부분인지 몰랐습니다. 그러다 보니 웃으면서 영화 걸캅스 줄거리 내용을 접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부터 영화 걸캅스 줄거리 적어보려 할 텐데요. 저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만 읽으시길 바랍니다. 

영화 걸캅스 줄거리 결말

영화 걸캅스 줄거리

2002년 마약사범이었던 강상두가 사무실로 들어가려던 찰나에 박미영 형사가 눈앞에 나타난다. 강상두는 부하들을 불러서 박미영을 처리하라고 말하지만 박미영은 과거 유도선수였기에 그들을 모두 처리한다. 이를 본 강상두는 옥상으로 도주해 칼을 꺼내지만 박미영이 공포탄을 허공에 발사하면서 제압한다. 그리고 다섯 발이 든 총에서 한 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버린 다음 실린더를 돌리고 강상두에게 1/5 확률로 살 수 있지만 범죄자니 두 번 쏘갰다고 방아쇠를 당기게 되고 총성이 울린다. 

 

 

하지만 이번에도 공포탄을 발사했고 놀란 강상두는 바지에 오줌을 싼다. 강상두를 체포하고 호송차량에 태운 박미영은 바지를 벗긴후 쓰레기통에 버린다. 이 상황을 고시생 조지 철과 여동생 조지혜가 보고 반해 있었다. 박미영은 표창장을 수여받고 수여식에 나타난 조지 철은 박미영에게 고백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조지혜는 여자 형사로 조지 철은 박미영의 남편으로 나오고 둘 사이에는 아들 조찬웅이 있었다. 

영화 걸캅스 줄거리 결말

박미영은 형사를 그만 둔 후 민원봉사실 주무관으로 들어간다. 출근한 박미영은 남편에게 아들의 책을 사놓으라고 전화하고 봉사실로 가던 중에 채숙희 주무관을 만나게 된다. 채숙희는 박미영에게 다과를 채워 놓으라 말한다. 이후 자신의 자리로 온 박미영은 옆자리의 양장미 주무관에게 곧 있을 정기 인사 때 주무관 한 명이 잘린다라는 소문을 듣는다. 박미영은 아무렇지 않은 듯 보였지만 속으로는 계속 신경을 쓰고 있었다. 

 

 

휴게시간에 박미영은 민원실장을 찾아가서 엄마가 물려줬다는 금팔찌를 선물로 건네면서 아부를 떨지만 민원실장은 김영란법 모르냐면서 그녀를 꾸짖는다. 박미영은 백수인 남편에 키워야할 아이가 있다면서 도와달라고 말하지만 민원실장은 그녀에게 모진 말을 해댄다.

영화 걸캅스 줄거리 결말

그 시각 신촌 시내에 강력형사가 된 조지혜는 스튜어디스 다리에 잉크를 뿌리고 달아나는 변태를 잡기 위해서 스튜어디스 차림으로 도시를 활보하고 있었다. 그리고 변태를 찾아내지만 이미 범인은 도망친 상태였고 조지혜는 주변을 살피면서 동료 형사에게 검은 옷과 모자를 쓴 사람이 변태라고 말하지만 동료 형사들은 딴짓을 하느라 범인을 놓치게 된다. 

 

 

이를 알고 화가난 조지혜는 범인과 비슷한 차림의 남자를 발견하고 그의 얼굴은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폭력을 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핸드폰으로 찍는다. 그런데 그의 얼굴을 보니 자신의 오빠인 조지 철이었다. 조지혜는 결국 오형사에게 문책을 당하게 되고 막내 형사는 인터넷에 올라온 조지혜의 모습이 찍힌 영상을 보여준다. 

영화 걸캅스 줄거리 결말

그때 걸캅스 박미영이 나타나 어떻게 오빠를 때릴 수 있냐면서 아가씨가 설명 좀 해보라고 말하자 형사들은 둘의 사이를 눈치챈다. 집에 간 걸캅스 박미영 가족은 밥을 먹는데 TV에서 20대 여자의 자살 뉴스가 흘러나온다. 이때부터 사건이 시작된 것이다. 다음날 정직당한 조지혜는 걸캅스 박미영의 옆자리에서 일을 하게 된다. 그런데 그때 민원인이 들어오고 조지혜는 퉁명스럽게 대한다. 

 

 

하지만 걸캅스 박미영은 그녀를 나무라면서 여대생 서진에게 환한 미소를 보여준다. 그리고 여고생은 신고할 게 있다고 말하면서 핸드폰을 데스크에 올려놓는데 갑자기 들어온 남자 형사를 보고 놀라서 휴대폰을 두고 밖으로 뛰쳐나간다. 박미영과 조지혜는 핸드폰을 돌려주기 위해 뒤를 쫓아나가지만 서진은 둘이 보는 앞에서 달려오는 트럭에 몸을 던져 차에 치인다. 

영화 걸캅스 줄거리 결말

너무나도 놀란 그들은 멍하니 서있고 그때 휴대폰에 메시지가 도착한다. 그리고 뒤에 뭔가 구린게 있다는 것을 눈치챈 조지혜는 휴대폰 잠금장치를 풀려고 하지만 실패한다. 그런데 그때 양장 미가 바람피웠던 남자 친구 증거를 잡기 위해서 배웠다며 잠금장치를 풀어준다. 메시지는 투신해서 병원으로 이송한 여고생의 성에 대한 영상이었고 좋아요 3만 개가 넘우면 7월 20일 1시에 공개하겠다는 글을 본 지인의 안부 문자였다. 

 

 

박미영과 조지혜, 양장미는 옥상에 모여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논의를 하게 되고 양장 미는 서버 관계자를 찾지 못하면 이 사건은 잡이 없다면서 말한다. 그리고 양장 미는 비슷한 사건으로 인해서 20대 여자가 자살한 소식을 들은 적이 있다면서 말해준다. 그리고 이들은 병원에 혼수상태인 피해자를 보러 간다. 

영화 걸캅스 줄거리 결말

병원에 도착한 이들은 그녀의 엄마를 만나고 조지혜는 의심이 가는 사람이 있냐면서 묻지만 서진의 엄마는 자신은 딸에 대해서 아는게 없다며 오열하기 시작한다. 그때 의사가 병실에 와서 서진의 혈액에서 마약과 마취제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서진의 친구가 나타나 의심 가는 사람이 있다고 알려준다. 

 

 

서진과 서진의 친구는 홍대에 새로 생긴 메이즈 클럽에 갔다가 남자 두명에 의해서 2층 테이블로 올라가게 되었고 서진은 향수를 파는 남자와 놀고 있었으며 자신은 아래에 내려가 춤을 추다가 올라왔는데 서진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그래서 다음날 서진에게 연락하니 술에 취해서 먼저 갔다면서 갑자기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셋은 민원실장 몰래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영화 걸캅스 줄거리 결말

그 후, 여청과 형사들에게 도와달라고 말하지만 그 사건 말고도 일이 많다면서 안된다고 말한다. 결국 박미영과 조지혜, 양장미가 자신들이 수사를 하기로 한다. 양장 미는 홍대 클럽 앞이 찍힌 금요일 영상을 확인하고 서진을 태운 차량 번호를 확인한다. 그리고 교통과에 전화해서 차량 번호를 조회하는 대포차였고 박미영은 양장 미에게 CCTV로 따라가 보자고 말한다. 

 

 

한편 조지혜는 모텔 직원에게 금요일 CCTV 영상을 확인할수 있냐고 물었고 직원은 용량이 적어서 5일 분만 저장된다고 말한다. 그러자 조지혜는 이상한 사람을 본 적이 없냐고 물었고 직원은 원래 모텔에 이상한 사람이 많다고 한다. 그런데 그때 가발을 쓴 강상두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고 조지혜의 말을 듣고 미친 듯이 도망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결국 나중에는 잡히게 된다. 강상두는 조지혜와 박미영에게 신종 약인 거 같다고 말해주면서 얼굴에 뿌리면 바로 기절하고 30분 후에 깨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다고 말해준다. 

영화 걸캅스 줄거리 결말

박미영은 그런건 어디 가면 확인할 수 있냐고 묻고 강상두는 이슬람 사원 뒤쪽 건너에 있다고 알려준다. 박미영은 조지혜에게 총이나 호신 무기가 있냐고 물었고 조지혜는 모두 반납 했다고 말한다. 박미영은 경찰복을 입고 갈 수 없으니 옷가게에서 하와이완 옷을 사 입는다. 그리고 둘은 타투샵에 가서 매지 퍼퓸을 원한다고 말하지만 외국인은 그런 거 없다고 그냥 문신만 새겨준다. 

 

 

아무것도 건진것 없이 두 번째 타투샵으로 향한 이들은 외국인에게 퍼퓸을 가져오라고 말하고 갑자기 그들은 총을 겨누면서 다가온다. 그리고 둘에게 옷을 팔았던 가게 주인이 나타나 경찰인 거 알고 있다고 말한다. 위험에 처하자 조지혜는 멀티탭에 콜라를 부어서 전원은 킨 후 누전으로 정전을 만들어버리고 박미영은 외국인들을 쓰러트린 후 총을 빼앗어 방아쇠를 당긴다. 

영화 걸캅스 줄거리 결말

파출소에 잡혀간 범인들과 박미영, 조지혜는 수갑을 차고있었고 그때 강력 3팀 형사들이 들어와 수갑을 풀라 말하고 조지 철이 들어온다. 그렇게 풀려난 박미영에게 양장 미는 범인의 좌표를 알려주고 강력 3팀과 같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지만 강력 3팀은 이 둘은 내려둔 채 홀연히 떠난다. 그렇게 또다시 둘만의 수사가 시작된다. 

 

 

박미영과 조지혜는 클럽 메이즈를 찾아갔고 줄을서서 안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박미영은 88년생 위로는 못 들어간다면서 막고 조지혜만 들어가게 된다. 조지혜가 춤을 추고 있을 때 남자 둘이 접근했고 2층에서 놀자고 말한다. 조지혜는 서진의 친구인 수빈이 했던 말을 떠올리면서 2층으로 향한다. 그리고 범인 용석은 타투샵의 관련 전화를 받고 하와이완 옷을 입은 여자 둘이 나타나 모두 잡아갔다고 말해준다. 용석은 조지혜의 문신과 수갑을 확인한 후에 얼굴에 향수를 뿌리고 기절시킨다. 

영화 걸캅스 줄거리 결말

조지혜가 남자들에게 부축되어 나오는것을 본 박미영은 차로 달려가게 되지만 차의 속도는 따라잡을 수 없었고 조지 철이 나타나 박미영을 태운다. 한편 조지혜를 납치한 범인들은 개발한 약을 실험하고 여자를 죽이자고 말한다. 그리고 깨어난 조지혜에게 인생 뭐 있냐면서 즐기자고 말한다. 

 

 

조지혜는 발버둥을 쳐보았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고 그렇게 당하는듯 해보였다. 영화 걸 캅스 결말 내용을 볼수록 화가 났습니다. 영화 걸캅스 결말 내용을 말하기 전에 강력 3팀이 그녀들을 버리고 간 것도 열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작품이기 때문에 최대한 열을 올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영화 걸캅스 결말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읽어보시면 됩니다. 단, 직접 시청하실 분들은 영화 걸캅스 결말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걸캅스 줄거리 결말

영화 걸캅스 결말

그때 조지철과 박미영이 나타나고 박미영은 용석과 찬영을 쓰러뜨리고 우준과 싸우다가 정신을 잃게 된다. 필립은 이곳이 노출되어 경찰이 나타날 거라면서 떠나자고 말하고 자신의 은신처에 이들을 묶어둔 상태로 불을 지르고 빠져나간다. 조지 철과 조지혜는 정신을 잃은 빅미영을 깨우고 줄을 끊어 건물 밖으로 빠져나온다. 그리고 조지혜는 다 잡았는데 놓쳤다면서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박미영은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면서 그들을 분명히 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박미영과 조지혜가 민원실로 출근을 하고 민원실장은 둘을 보고 아무 말 도하지 않고 양장 미는 눈치만 본다. 그리고 박미영은 책상 위의 봉투 하나를 보고 그 안에는 권고 사직서가 들어있었다. 수빈의 전화가 오고 좋아요 3만 개가 넘었고 공개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한 조지혜는 강력팀으로 간다. 

영화 걸캅스 줄거리 결말

그리고 조지혜는 열을 올리면서 힘없는 사람들이 도움 받으려고 경찰을 찾는데 왜 민원실에서 나를 도와주고 아무도 자기를 도와주지 않냐면서 막내 형사의 총을 꺼내 외국인들을 위협하면서 자백하라고 말한다. 그러자 곽 형사와 오형 사는 조지혜를 말리고 강력 3 팀장은 모두 같이 출동하라고 말한다. 

 

 

민원실장은 교통상황실에서 범인들이 타고 간 차를 찾고 범인 4명의 위치가 나온다. 그리고 형사들은 팀을 나누어 쫓아간다. 그렇게 차의 위치가 나오고 박미영은 수배가 떨어지기전에 공항으로 빠져나갈 거라면서 조지혜에게 공항으로 가자고 말한다. 형사들은 용석과 찬영을 체포하고 막내 형사는 우준의 목걸이 USB에 백업 파일이 있으며 1시에 다른 사이트에 영상을 올릴 거라는 것을 알려준다. 

영화 걸캅스 줄거리 결말

우준을 쫓던 조지혜는 사람이 너무 많아 우준이 안보인다고 말하고 우준이 사람들 사이를 빠져나가려 할 때 박미영이 길을 막는다. 박미영은 우준과 격투 끝에 스러지고 조지혜가 우준에게 발길질을 한다. 박미영은 쓰러진 우준을 공격했고 그때 우준은 칼을 꺼내서 박미영의 다리를 찌르고 인질로 잡는다. 그러자 조지혜는 총으로 우준을 조절하고 공파탄을 발사한 후 한 발을 남겨둔 채 확률은 1/5라고 말한다. 

 

 

그렇게 처음에 박미영이 말했던 대사를 똑같이하고 있다가 총을 던지게 되지만 조지 철이 끼어드는 바람에 조지 철의 머리에 맞게 된다. 빈틈을 이용해 조지혜는 우준의 손을 발로 차 칼을 떨어뜨리고 박미영은 우준의 허리를 잡고 뒤로 넘겨 기절시킨다. 그리고 박미영은 주머니에서 수갑을 꺼내서 조지혜에게 주고 조지혜는 미란다 원칙을 말하면서 우준에게 수갑을 채운다. 그렇게 USB를 회수하고 TV에서 몰래카메라 촬영 일당을 잡았다는 뉴스가 나오며 조지혜는 경찰청장의 표창을 박미영은 명예시민경찰 위촉장을 받으며 영화 걸캅스 끝난다. 

영화 걸캅스 줄거리 결말

감상후기

왜 항상 머리가 비상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범죄자가 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걸캅스 내용도 그렇지만 실제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그들의 머리가 비상하며 아이큐도 높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머리로 다른 일을 하면 더 잘하고 잘 살 수 있는데 왜 범죄자가 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영화 걸캅스 내용을 접하게 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었고 조금은 혼란스러웠습니다. 

 

 

이번에 영화 걸캅스 작품은 n번방의 일을 미리 알고 있었던 사람의 제보로 인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할 수 없는 것이 너무나도 내용이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무언가 예언을 하듯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번쯤은 꼭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