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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주제는 영화 내안의 그놈 소개입니다.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던 영화 내안의 그놈 작품은 지금도 인기가 사그라들 줄 모르는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영화 내안의 그놈 내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아래의 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내안의 그놈 소개
- Inside me 2018
- 영화 내안의 그놈 개봉일 - 2019년 1월 9일
- 영화 내안의 그놈 러닝타임 - 122분
- 장르 - 판타지, 코미디
- 감독 - 강효진
- 출연 - 진영, 박성웅, 라미란, 이수민, 이준혁, 김광규, 민지아, 윤경호, 김현목, 권혁범, 이호수, 조현영, 박경혜, 이풍운, 김홍파, 김부선 등
조금 전문적으로 보시는 분들께서는 억지로 웃음을 끌어내려고 하는 거 아니냐는 말들도 하는데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고 일반인 이기 때문에 일반인의 눈에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내안의 그놈 줄거리 내용이 원작이라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이 거의 없는데요. 영화 내안의 그놈 줄거리 원작이 "어쩔 꼰대" 제목을 가진 웹툰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화 내안의 그놈 줄거리 시청한 후에 보기로 하고도 아직까지 못 보고 있네요. 지금부터 영화 내안의 그놈 줄거리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하는데요. 직접 시청하시려고 하는 분들께서는 참고용으로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화 내안의 그놈 줄거리
장판수는 엘리트 출신 조폭 두목이다. 숙원 사업이었던 자신의 빌딩을 마무리 짓고서 옛날에 살던 곳으로 가 첫사랑과 함께 다녔던 분식집에서 라면을 먹는다. 하지만 변해버린 맛에 판수는 먹지도 않고 바로 계산을 하려고 한다. 그런데 판수의 앞 테이블에서 라면을 먹던 고등학생 동현이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해서 "이 아저씨가 다 계산할 거야" 라면서 분식집 아줌마가 보낸다. 그러면서 판수에게 억지로 계신하라고 하고 라면 한 그릇당 만원이니 5만 원을 계산한다.
판수는 투덜거리면서 불만을 표현하지만 분식집 아줌마는 조만간에 작은 선물을 주겠다고 말하고서는 그를 보낸다. 돌아가려고 차에 타려던 순간 전화가 걸려왔고 전화를 받는 사이에 위에서 고등학생 동현이 옥상에서 떨어지면서 판수를 덮친다. 그렇게 둘은 빠르게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사고로 정신을 잃은 장판수는 병원에서 고등학생 동현의 몸으로 깨어난다. 그렇게 내안의 그놈 작품이 시작된다.
동현의 아빠는 애가 자기를 못알아본다고 왜 이러냐고 의사에게 묻고 의사는 머리를 부딪히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기억상실이 온 것이라고 진단한다.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그의 아빠 김종기를 따라서 동현의 집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리고 다시 고등학교 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자신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이 이상했다. 그런데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어떤 여학생들이 오현정 학생을 괴롭히는 것과 자신을 괴롭히는 불량학생과 마주한다. 방과 후, 불량학생들의 빵셔틀이 동현이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음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불량학생들이 다른 아이를 괴롭히는 소리가 들렸다. 그로 인해 밖으로 나갔던 내안의 그놈 판수는 불량학생들이 동영상을 찍으면서 괴롭히고 있던 친구를 구해주고 휴대폰을 뺏어온다. 그리고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던 동영상 하나를 보게 되고 동현이가 자신에게 떨어지기 전에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일진들은 현정의 신발을 빼앗아서 옥상에 매달아 두었고 동현에게 그것을 주워오라고 시키는데 하필 신발이 걸린 위치가 난간 이러서 발을 헛딧으면서 판수에게 떨어져 영혼이 바뀌게 된 것이었다. 내안의 그놈 판수는 진짜 자신의 육신이 누워있는 병실을 찾아오고 자신의 몸을 지키고 있는 부하 박만철과 마주치게 된다. 처음 본 날 만철은 내안의 그놈 판수에게 "돼지 새끼"라고 부르면서 화를 냈지만 자신을 너무 능숙하게 제압하고 정보를 알고 있는 그를 보고서는 그가 정말 영혼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후, 동현은 만철에게 전화해서 학교를 그만둘 거니 자신이 지낼 집부터 알아보라고 하는데 이때 달려오는 오현정과 부딪히게 되고 오현정은 인형을 떨어뜨리게 된다. 판수는 인형을 돌려주러 쫓아갔다가 자신의 첫사랑을 본다. 그리고 자신의 첫사랑의 딸이 오현정이라는 것을 보고 넋이 나간다. 판수는 고등학생 몸이 된 자신을 망각하지 못하고 "미선아"라고 불렀고 미선이는 어른한테 반말하면서 이름을 부른다고 혼난다.
뭔가 꺼림칙했던 판수는 만철에게 자신의 머리와 현정의 머리카락을 뽑아서 유전자 검사를 했고 검사 결과 현정이 자신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딸의 존재를 알게 되는 순간 그에게는 부성애가 생기기 시작했고 판수는 현정과 친해지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하게 된다. 우선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현정을 구해주고 만철에서 호신술을 배우게 만든다. 그리고 동현의 몸 역시 판수가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고 그렇게 훈남이 된다.
미선은 그렇게 동현의 몸을 하고 있는 판수에게 딸아이를 도와줘서 고맙다면서 과거 판수와 먹었던 꽁치 라면을 끓여준다. 판수는 가게에서 팔아도 될 거라고 말하지만 미선은 손사래를 친다. 그런데 그때 한 남자 손님이 술을 주문했고 가져다주다가 손님이 미선의 엉덩이를 만지는 것을 보고 열 받은 판수는 손님을 처리하면서 "미선아, 잠깐 들어가 있어"라고 말한다. 미선은 딸아이 친구 동현이 자신의 첫사랑 판수와 닮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누구냐고 묻는다. 이에 판수는 동현과 영혼이 바뀌었다고 정체를 다 말한다.
그 시각 판수의 경쟁자 양 사장에게 판수의 아내는 불륜을 저지른 것을 들키게 되고 판수가 사고 전에 장인의 회사 환호 그룹의 돈 30억을 횡령했다고 뒤집어 씌우게 만든다. 한편 판수의 몸에 갇힌 동현은 깨어나게 되고 자신이 아저씨로 변해있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그 상태로 집에 온 동현은 판수에게 내 몸을 뺏어간 도둑이라고 이야기했고 시끌벅적한 속에서 다들 진정시킨 후 판수는 동현의 아빠와 동현에게 상황을 설명한다.
그 후, 깨어난 판수를 죽이려고 양 사장과 부하들이 미선의 가게로 판수를 찾아왔고 그렇게 다 위험에 빠지게 된다. 미선의 가게에 동현의 모습으로 싸우던 판수는 머릿수에 못 이겨 결국에는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되고 그때 미선이 가스통과 라이터로 자폭하겠다면서 협박한다. 결국 미선의 협박에 진짜로 가스를 터트릴까 봐 양사 정과 부하들은 판수를 놓아준 후에 도망을 간다. 영화 내 안의 그놈 결말 내용에서는 하나씩 정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영화 내안의 그놈 결말 궁금하신 분들은 읽으실테지만 시청하시는 분들은 불편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내안의 그놈 결말 내용이 필요하신 분들께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영화 내안의 그놈 결말 시작합니다.
영화 내안의 그놈 결말
판수는 그때부터 하나씩 다 정리를 한 후에 미선에게 돌아가기 위해서 우선은 판수의 몸을 하고 있는 동현에게 회장을 만나라고 한다. 회장은 가족에게 칼을 겨누는 걸 제일 싫어한다고 말했고 자신의 딸이 판수를 모함한 것을 알게 되어 딸의 재산을 몰수해버리고 판수를 후계자로 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판수의 아내가 숨겨둔 딸이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판수는 그 사람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회장은 딸을 잘못 둔 입장이라서 말릴 자격이 없다면서 판수를 보내준다.
밖에서 도청하던 진짜 판수 역시 동현을 칭찬한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판수의 아내가 분노에 차서 차를 몰고 둘에게 돌진하고 판수가 동현을 밀쳐내 혼자 큰 사고를 당하게 된다. 수술실을 들어가기 전 판수는 현정을 불러달라고 말했고 현정에게 진짜 자신의 정체를 밝힌 후 기절한다. 그리고 판수의 몸에 들어간 동현도 동시에 쓰러지게 된다. 판수는 이제 수술실에 들어가고 의사가 들어오는데 그 의사는 판수에게 선물을 주겠다던 분식집 아줌마였다.
분식집 아줌마는 선물이 마음에 드냐고 물었고 수술 후 사람의 영혼은 제자리로 돌아오게 된다. 판수가 동현의 몸에 있을 때 불량할 생들을 강제 전학을 시켜서 진짜 동현과 현정은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하고 진짜 판수는 자신의 힘으로 직접 일궈낸 건축 건물을 미선의 앞으로 명의를 이전해주고 건물 1층의 분식집에서 동현의 아버지와 만철도 함께 일하면서 영화 내 안의 그놈 끝을 맺는다.
감상후기
영혼이 바뀌는 작품은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딱히 그렇게 신선한 소재라고 느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영화 내 안의 그놈 처음으로 보고서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내안의 그놈 시청했을때는 그냥 볼만하네 이랬으며 세번째 영화 내안의 그놈 시청을 했을 땐 지루해서 혼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보는 것보다는 조금은 기간을 두고 내용이 잊혀 갈 때쯤 보거나 아니면 1~2번만 시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당연히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지만 이 부분은 대부분 느끼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뒤에 끝도 너무 잘 마무리되어있어서 뭔가 캐낼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없어서 좋긴 했지만 그런 것들이 이미 "나는 이렇게 끝나"라고 알려주는 것 같아서 볼 때에 긴장감도 처음 볼 때보다 많이 사라진답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하더라도 조금은 기간을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는 내용은 말할 필요도 없이 재밌었으며 저는 오히려 불량학생들을 판수가 혼내줄 때 가장 좋았습니다. 그러면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