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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린이린입니다. 오늘 주제는 영화 파파로티 소개입니다. 영화 파파로티 작품은 미스터 트롯으로 인해서 유명해졌는데요. 그 이유가 영화 파파로티 실제 주인공인 김호중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영화 파파로티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글쓴이는 이 작품이 나왔을 무렵에 접했었고 이야기가 실화라는 것도 알았지만 실제 주인공은 이번 미스터 트롯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 파파로티 소개
- 영화 파파로티 개봉일 - 2013년 3월 14일
- 영화 파파로티 러닝타임 - 127분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윤종찬
- 출연 - 한석규, 이제훈, 오달수, 강소라, 조진웅, 이재용, 진경, 이상훈, 이도연, 양한열, 차종호, 윤진하, 수파사이즈, 방글아, 이유준, 배성우, 정민성, 강성수, 김상균, 성유빈, 손영순, 윤영균, 오창경, 김지석 등
김호중이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에 다시한번 보게 되었는데요. 그때 보나 지금 보나 눈물은 똑같이 흘렀습니다. 영화 파파로티 줄거리 내용을 보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영화 파파로티 줄거리 내용으로 인해서 내 운명은 내가 스스로 변화를 줘야 한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만약 현재 자신의 삶이 억울하고 힘드신 분들은 영화 파파로티 줄거리 내용을 꼭 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적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 줄거리 내용은 많은 이야기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직접 시청하실 분들은 안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화 파파로티 줄거리
상진은 한때 잘나가던 성악가였지만 지금은 촌구석 예고 음악 선생님이다. 공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교장선생님이 학교로 부르게 된다. 그리고 주차를 하던 중에 옆에 차를 긁게 되고 그곳에서 조폭들과 두목으로 보이는 사람이 내린다. 성진은 죄송하다고 굽신거리면서 연거푸 사과를 하고 그 모습을 본 장호는 시간이 없으니 명함만 받고 보내드리라고 한다. 그렇게 악연이 시작된다.
학교에 도착한 상진은 교장선생님을 만났고 교장 선생님은 엄청난 재능을 가진 학생이 올거라면서 상진에게 테스트를 해본 후에 잘 가르쳐주어 콩쿠르에서 입상하게 도와주라고 한다. 상진은 공휴일에 부른 것도 열 받았지만 그래도 친한 선후배 사이인 교장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교장의 속셈은 자신이 운영하는 예고의 수준을 올리기 위해서 실력 있는 인재를 영입해 학교 위상을 높이려고 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실력이 좋은 학생이 도착했고 그는 학교에 오기 전에 마주친 건달 장호였다. 장호는 학교 첫 등교하는 날 교복도 입지 않고 비싼 외제차에 덩치 좋은 사람들을 데리고 왔다. 선생님들도 부서워서 그를 함부로 대하지 못했고 그 누구도 그에게 뭐라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상진은 파파로티 장호에게 네가 뭘 안다고 노래를 하냐면서 구박을 하고 악보도 볼 줄 모르는 깡패가 콩쿠르에 어떻게 나가냐면서 자존심을 짓밟아버린다.
상진과 파파로티 장호는 그렇게 티격태격하면서 서로 기싸움을 하듯 간을 본다. 장호는 자신이 아무리 깡패에 들어가 있어도 클래식 음악을 하고 싶었고 노래를 부를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한다. 상진은 장호를 처음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지만 교장 선생님의 설득으로 인해서 장호의 노래를 듣게 된다. 상진은 속으로 들어봤자 어차피 마음에 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장호의 첫 소절에 마음이 빼앗겨 버린다.
그리고 파파로티 장호의 재능은 타고난 것이었고 천재였다. 그렇게 장호는 학교도 다니면서 본업에 충실함을 보인다. 상진은 그런 파파로티 장호의 모습이 너무나도 싫었고 타고난 재능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음악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음악에 임하는 장호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상진은 학생이면 학생 신분에 맞는 말투와 행동을 하라고 한다.
가족이 없는 장호를 큰 형님이자 부두목인 창수가 키워주었고 창수는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할 수있는 장호를 부러워한다. 그리고 창수는 장호가 정말 하고싶은 일을 할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준다. 그렇게 장호는 상진의 말대로 교복도 입고 자신을 짝사랑하는 숙희에게 악보를 배우면서 학생 신분에 맞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상진이 아무리 까칠하더라도 성악이 좋으니 배우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상진과 장호는 늘 티격태격하지만 붙어 다니는 단짝이 되어버렸다. 이 둘은 학교에서는 노래 연습을 했고 상진네 집으로 가서도 노래 연습을 했다. 그리고 주말에 만나서도 콩쿠르에 입상하기 위해서 엄청난 열정과 노력을 쏟는다. 그러면서 상진의 과거 이야기와 마음이 흘러나온다.
상진은 실력이 상당히 좋았고 오페라 주인공 역을 따냈지만 목에 종양이 생기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본인의 꿈인 오페라 가수를 접고 선생이 되었다. 그래서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장호가 부러웠고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장호가 미웠던 것이다. 그리고 장호가 누구보다 잘 되기를 하는 마음에 정말 까칠하고 무섭게 훈련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 둘 사이에는 바람 잘날 없이 늘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진은 장호의 얼굴에 상처를 난 것을 보고 무언가를 결심하게 된다. 그리고 장호를 데리고 있는 보스에게 찾아가서 장호를 놓아달라고 말하며 자신이 뭐든 하겠다고 하면서 자신은 피아노를 치면서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니 손목은 안 되는 대신 발목을 잘라 달라고까지 말한다. 그렇게 조폭 세계에서도 다들 장호의 꿈을 응원해 주기로 한다.
장호는 이제 어두운 세계에서 손을 씻고 콩쿠르을 코앞에 둔 상태로 열심히 준비하기 시작한다. 콩쿨 대회날이 다가왔고 이제 준비했던 모든 것들만 차분이 보여주면 되지만 장호가 나타나지 않는다. 영화 파파로티 결말 내용이 상당히 궁금하실 것입니다. 이쯤 되면 영화 파파로티 결말 내용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지금부터 영화 파파로티 결말 내용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 영화 파파로티 결말 내용을 을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하시려는 분들은 읽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영화 파파로티 결말
상진은 하염없이 장호를 기다렸고 그래도 나타나지 않자, 상진은 그가 쌈박질하느라 안 온다고 생각해서 크게 실망한다. 그렇게 대회는 끝나게 되었고 장호가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대기실에 들어온다. 상진은 장호의 모습을 보고 너 같은 애가 무슨 클래식이냐면서 실망을 하고 대기실에서 나가려고 하는데 장호가 눈물을 쏟으면서 말한다.
싸운 게 아니고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말하며 자신은 선생님이 싸우지 말라고 해서 주먹질 한 번도 안 했다고 하면서 대회 끝나서 이제 노래를 못 부르냐고 말한다. 알고 보니 조폭의 반대파 애들이 장호를 건드렸고 장호 역시 싸움을 잘해서 금방 해치우고 대회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상진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어 주먹질하지 않고 다 맞았던 것이었다.
장호의 진심을 알게 된 상진은 이대로 노래도 못 부르게 하고 끝내게 할 수 없어 심사위원들에게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부탁하지만 심사위원들은 더 이상의 기회가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상진은 "애가 노래를 하고 싶다잖아"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행패를 부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때 장호의 목소리가 흘러나오면서 무대에서 자기가 그토록 하고 싶었던 노래를 마음껏 부르기 시작한다. 이를 본 심사위원들은 첫 소절만 듣고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올 수가 있는 것인지 놀라게 된다. 상진도 무대에 올라서 피아노를 반주하고 장호와 연습해왔던 음악을 보여준다.
하지만 대회는 이미 끝났기 때문에 장호의 입상 기회는 없어졌지만 그렇게 첫 무대를 무사히 잘 마치고 내려온다. 그리고 앞으로 장호의 가능성과 미래에 대해서 암시하면서 콩쿠르는 막을 내린다. 그리고 상진은 더 큰 무대로 가서 놀라면서 장호를 캐나다에 아는 후배에게 연락해서 장호의 자리를 마련해준다.
그렇게 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에 장호는 멋진 오페라 가수가 되어있었다. 장호는 Nessun dorma를 불렀던 그 세종 콩쿠르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열었고 안경을 쓴 상진은 아내와 함께 이 모습을 지켜본다. 그리고 모두가 앙코르를 외치면서 박수를 계속 치는 가운데 장호가 나타나 행복을 주는 사람을 부른다. 그러자 관객들 역시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영화 파파로티 마무리를 짓는다.
감상후기
이것을 보고 안우신분들이 없으실 것입니다. 처음에 저도 영화 파파로티 예고편을 통해서 꼭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개봉을 하고 보게 되었으며 그 안에서 펑펑 울고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김호중의 이야기라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보고 그때의 그 느낌과 소름이 확 돋으면서 더 많이 울었으며 많은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처음 개봉을 하고 영화 파파로티 작품을 봤을 때에는 그냥 감동적이어서 울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나 자신이 너무 힘든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용기를 얻게 되면서 무언가 마음속에서 복받쳐 오르게 되면서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여러분들도 정말 마음이 힘들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봐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보면서 정말 한없이 울음을 토해내고 그렇게 다시 용기를 얻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도 다시 느끼게 되었고 나 역시도 포기하지 않고 한다면 언젠가는 빛볼날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용기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