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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린이린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영화 어스 소개입니다. 글쓴이는 영화 어스 이해가 조금 안 돼서 몇 번을 돌려보곤 했었는데요. 보면서 영화 어스 이해를 확실히 할 수 있었습니다. 동생 역시 헷갈려하길래 알려줬더니 영화 어스 작품을 보고 겟 아웃보다는 덜하네 라는 말을 했는데요. 그래도 요즘에 나오고 있는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는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겟 아웃보다는 확실히 덜하긴 했습니다. 

영화 어스 줄거리 결말

영화 어스 소개

  • 영화 어스 개봉일 - 2019년 3월 27일
  • 영화 어스 러닝타임 - 116분
  • 장르 - 공포, 스릴러
  • 감독 - 조던 필
  • 출연 - 루피타 뇽, 윈스턴 듀크, 엘리자베스 모스, 팀 헤이 덱커,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애나 디옵, 에반 알렉스, 샤하 디 라이트 조셉, 매디슨 카레, 칼리 쉘든, 노엘 쉘든, 카라 헤이워드 등

 

 

만약 이 시리즈를 처음 겪으시는 분들은 첫 번째 작품을 보고 이를 시청하게 되면 조금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 작품에 비해서는 훨씬 더 재밌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영화 어스 줄거리 내용에 몰입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영화 어스 줄거리 상당히 많은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전 작품에서도 색다른 무언가를 보여줬었고 그 특징이 돋보였기 때문에 영화 어스 줄거리 내용에서도 그러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처음의 작품을 버려야지만 더 재밌게 볼 수 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영화 어스 줄거리 정말 모든 것을 다 적을 것이기 때문에 직접 시청하실 분들은 닫아주시길 바랍니다. 

영화 어스 줄거리 결말

영화 어스 줄거리

미국 지하 해저라는 곳에서는 우리가 알 수 없는 공간이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그곳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이러한 세계가 존재한다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다. 이러한 문구가 함께 인종을 막론하고 서로 손을 맞잡게 되면서 기아를 없애자는 운동의 상당히 올드한 광고가 TV 속에서 나오다가 1986년 산타모니카 해변의 놀이공원에 놀러 간 흑인 가족의 모습이 나오게 된다. 

 

 

작품에 산타모니카 해변 놀이공원에서 의문의 남상 한 명이 예레미야 11장 11절 문구 팻말을 들고 서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잠깐이지만 무언가 크게 변동이 있을 거라는 강한 느낌을 가져다주었다. 한편 흑인 부부들은 그렇게 딸과 함께 즐겁게 놀이동산에 있던 중에 딸 에들레이드는 엄마가 화장실을 가고 아빠가 두더지 잡기에 집중하던 사이에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이 혼자 해안가가 있는 곳으로 걸어간다. 

영화 어스 줄거리 결말

그렇게 길을 누가 정해준 듯 걷던 에들레이드는 영혼의 여행이라고 불리는 귀신의 집 느낌이 드는 부스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거울 맞은편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아이를 보게 되고 너무 놀란 그녀는 결국 실어증 진단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의사는 이러한 증상을 고치기 위해선 그림과 춤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렇게 작품에서는 토끼의 눈이 클로즈업되면서 어스 내용이 시작된다. 

 

 

어린 과거에서 딛고 일어나 한가정을 꾸린 어스 에들레이드가 등장하게 된다. 그녀는 현재 성인이 되어 결혼까지 했고 아들과 딸을 두고 있었다. 어스 그녀의 가족들은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했고 그들이 도착한 곳은 새로운 보금자리의 예전에 에들레이드의 추억이 묻어있는 집이었다. 그곳은 한적하면서도 앞에 강가에 저렴하게 구입한 보트도 있었고 숲도 존재했어며 사람이 살기에 좋을지는 모르지만 글쓴이에게는 좋아 보였다. 

영화 어스 줄거리 결말

그의 남편은 아이들과 짐을 풀고 산타모니카 해변으로 놀러 가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지만 어스 에밀 레이드는 뭔가 찝찝해하고 무서워했다. 하지만 그녀는 낮에만 있다가 오는 조건으로 승낙하게 되고 차를 타고 가던 도중 예레미야 11장 11절 문구를 든 남자가 죽은 모습으로 실려가는 모습을 보면서 해변으로 드러서게 된다. 그렇게 해변에 도착한 에들레이드 가족과 친한 키티 타일러 백인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아들 제이슨이 화장실을 간다고 하고 돌아오지 않아 에밀 레이드는 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로 아들을 찾아 헤맨다. 한편 제이슨은 혼자서 화장실을 가던 도중에 이상한 남자가 팔을 나란히 양쪽으로 펼치고 있는 모습을 보았고 그의 손끝에서 피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하지만 그때 에들레이드가 아들 제이슨을 발견하고 꼭 끌어안으면서 안도를 하며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에들레이드는 남편 게이브에게 느낌이 별로라고 말하며 다시 돌아가자고 말한다. 

영화 어스 줄거리 결말

하지만 남편 게이브는 모두 괜찮아질 거라면서 너무 큰 걱정 하지 말라고 그녀를 다독였다. 그런데 그때 제이슨이 빨간 옷을 입은 가족 네 명이 자신에 집 앞에서 미동도 안 하고 서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에들레이드는 불안에 떨면서 경찰에 신고하지만 오는데 시간이 걸렸고 게이브는 집 밖으로 가서 돌아가라고 위협을 하지만 그들은 꼼짝도 안 한 상태로 그 자리를 그대로 지키고 서있었다. 그러자 게이브는 야구배트로 위협했지만 갑자기 미동도 안 하고 서있던 4명이 흩어져서 집을 침입하려 한다. 

 

 

게이브는 집으로 빠르게 들어와서 문을 잠그지만 그들은 숨겨둔 키를 찾아서 문을 따고 들어오려고 하고 게이브가 자신의 몸으로 문을 막는다. 하지만 문틈 사이로 그들은 야구배트를 빼앗아 게이브의 다리를 내려쳤고 그렇게 그들이 집에 침입해 이가족들을 제압한다. 그리고 그들의 모습을 본 그들은 자신과 똑같이 생긴 테더 드라는 가족이었다.

영화 어스 줄거리 결말

테더 드의 가족들은 에들레이드의 가족들과 똑같은 구성에 똑같은 나이로 보였고 에들레이드와 똑같이 생긴 여자 레드가 가위로 위협을 한다. 레드는 에들레이드에게 수갑을 주면서 팔을 탁자에 연결하라고 강요했고 어쩔 수 없이 그녀의 말에 따라서 에밀 레이드는 탁자와 팔을 수갑으로 두르게 된다. 레드는 어눌한 말투였지만 레드의 가족 3명은 말을 하지 못하고 짐승처럼 움직였다. 

 

 

그리고 레드는 에밀 레이드가 지상에서 살면서 누린 것들을 자기들이 살아왔던 삶과 비교를 하면서 언급한다. 그리고 레드를 두고 나머지 3명은 레드의 명령대로 그들의 가족을 위협하고 에밀 레이드 가족들은 도망치기 시작한다. 게이브는 테더 드 아브라함을 기절시킨 후 봉투에 담아서 보트에 태우고 호수에 빠트리려 하지만 게이브가 깨어나게 되고 그렇게 실랑이를 벌이다가 아브라함이 보트 엔진 모터에 갈려서 죽게 된다. 

영화 어스 줄거리 결말

한편 조라는 도망가라는 레드의 말을 듣고 미친 듯이 뛰어나가기 시작했고 조라의 움직임에 테더 드 딸인 움브라고 놀이를 하듯 그녀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미 움브라는 앞질러가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고 차를 가운데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주인이 나타나 움부라가 차주인을 가위로 찔러 죽이는 순간에 조라는 집으로 미친 듯이 도망치기 시작한다. 

 

 

그 시각 레드는 제이슨에게 플루토와 놀라고 이야기하고 제이슨은 플루토를 자신의 벽장으로 데리고 가게 된다. 플루토가 자신의 행동을 따라 하는 것을 알게 되자 제이슨은 괴물 가면을 벗고 플루트 역시 가면을 벗는데 플루트는 눈 아래 화상을 입어있었다. 제이슨은 마술로 플루투를 놀라게 하고 벽장에 가두고 도망 나온다. 플루투가 울부짖는 소리를 들은 레드는 에들레이드를 잠시 둔상태로 자신의 아들을 찾으러 나선다. 

영화 어스 줄거리 결말

그사이 에들레이드는 탁자를 부수고 수갑을 풀고 제이슨과 조라, 게이브의 보트를 타고 탈출해서 타일러네 집으로 향하지만 타일러네 집은 이미 그들이 오기 전에 자신들과 똑같이 생긴 테드들한테 살해당하게 된다. 타일러네 테더들은 에들리 에드를 집안으로 끌고 들어간다. 게이브는 테더 드 텍스를 유인하고 그때 조라와 제이슨이 골프채와 자수정 장식물로 에들레이드를 구하기 위해서 2층으로 향한다. 

 

 

조라는 옆돌기를 하는 타일러 테더 드의 딸들을 골프채로 죽이고 기타의 테더 드 딜리아도 골프채로 처리하려하지만 역으로 제압당하게되면서 제이슨이 자수정 장식물로 그것을 내려치게되면서 조라와 자신의 엄마 에들레이드를 구하게 된다. 그리고 게이브 역시 테더드 텍스를 보트에서 죽인 후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온다. 그들은 뉴스를 통해서 테더드들의 습격이 전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이 모여서 인간띠를 만드는 모습도 보게 된다. 

영화 어스 줄거리 결말

게이브는 안전하게 타일러네 숨어있으려 하지만 에들레이드는 타일러의 차를 탄 후 멕시코로 가자고 말한다. 게이브는 탐탁지 않았지만 그의 말에 따르기로 한다. 그렇게 차를 타려고 하는 순간 열쇠를 챙기지 않았단 걸 안 에들레이드가 집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고 거기에서 타일러의 딸 테더 드의 시체가 사라진 것을 눈치채고 무언가 눈치를 채고 프라이팬으로 테더 드의 공격을 막고 제이슨이 바닥에 있던 가위로 테더 드를 죽인 후 열쇠를 챙긴다.

 

 

운전을 하면서 도망치다가 아침이 되었고 그들 앞에는 그들의 차가 불타고 있었고 그 옆에는 플루토가 길을 막고 있는 모습을 본다. 에들레이드는 몽둥이를 들고 차에서 내리고 제이슨은 플루토가 휘발유를 길게 뿌려서 이차를 불태울 거라는 것을 알고 가족들을 내리게 한 후 나와 같은 그의 행동을 떠올린 후 성냥에 불을 붙이지 못하게 하고 팔을 뒤로 움직여서 플루토를 불속으로 집어넣어버린다. 그렇게 플루토가 죽고 레드가 제이슨을 납치해버린다. 

영화 어스 줄거리 결말

에들레이드는 아들을 찾아서 해변가를 헤매고 그곳에서 자신이 실종사건을 겪은 멀린의 숲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지하로 향하는 복잡한 길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내려가게 된다. 그리고 에스컬레이터를 발견하게 되고 최근까지 사용한 것처럼 깔끔한 사육장에서 풀려난 토끼가 가득한 최첨단 지하시설을 발견하게 된다. 그녀는 미친 듯이 자신의 아들을 찾기 시작했고 에들레이드를 기다리던 레드와 마주하게 된다. 

 

 

레드는 눈과 이빨, 손이 있고 피가 흐르는 너희랑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지만 그 옆에는 제이슨이 보이지 않았다. 영화 어스 결말 생각 외로 머리를 조금 써야 하는 부분이 있다. 영화 어스 결말 내용을 잘 들여다보면 왜 레드 혼자만이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 어스 결말 상당히 많은 것을 복잡하게 꼬아놔서 잘 모를 수도 있지만 잘 느껴보시기 바란다. 그러면 영화 어스 결말 많은 것이 포함되어있으니 필요한 사람만 읽기 바랍니다. 

영화 어스 줄거리 결말

영화 어스 결말

과거 이 시설을 세우자들이 인간을 복제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지만 영혼은 개발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시설은 토끼 사육 같은 생명유지 장치만 가동된 채로 버려지게 되었고 복제된 수많은 테더드들이 지하에서 오랫동안 방치된 상태로 생활을 하였다고 말하며 1986년 애들레이드가 지극히 낮은 확률로 자신의 테더 드를 만나게 되었고 이과정에 둘이 서로가 특별한 존재인 것을 알고 레드는 바깥세상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다. 

 

 

레드의 원본이 푸른 하늘 아래에서 살면서 자유를 느끼고 있을 때 복제 테더드들은 지하에서 생토끼고기만을 먹으면서 처참하게 살았다면서 그녀를 비난하고 불만을 품고 오랫동안 치밀하게 복수를 준비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붉은 옷을 입고 지상으로 올라가 데칼코마니들을 죽이고 1986년의 인간띠를 모방해서 지하에 묻혀있던 자신들의 존재를 알렸다고 말해준다. 

영화 어스 줄거리 결말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에들레이드는 제이슨을 돌려달라면서 그녀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테더 드는 짐승의 몸짓으로 이리저리 피하면서 가위로 반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침대가 놓인 방에서 테더 드는 에들레이드를 잡아서 가위로 공격하지만 에들레이드는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뒤로 돌아서 레드의 가슴을 관통시키고 그렇게 테더 드가 죽어가는 도중에 에들레이드가 휘파람을 불게 된다. 

 

 

그리고 에들리으다가 수갑으로 목을 조르는데 그들은 특유의 웃을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그 후 어디에서 둔탁한 금속음이 들렸고 그곳으로 가보니 캐비닛에 제이슨이 있었고 모든 걸 지켜본 제이슨은 테더들은 없다는 에들레이드의 말에 고개를 젓고 에들리이드를 자신의 엄마인데도 불구하고 낯설어한다. 그렇게 둘은 지상으로 올라가게 되고 함께 모인 가족들은 구급차를 타고 출발하게 된다. 

영화 어스 줄거리 결말

구급차로 멕시코로 이동하던 도중에 에들레이드는 트라우마와 묵혀있던 옛날의 기억을 떠올리고 1986년 자신과 같은 아이를 보고 도망치지 않았다. 그리고 그 시설에서 올라온 에들레이드의 복제인간은 자신이 지상으로 나오기 위해서 원본과 바꿔치기하고 결혼해서 제이슨과 조라를 낳았던 것이다. 그러니 한마디로 진짜 에들레이드는 자신과 닮은 여자아이에 의해서 바꿔치기당해서 지하세계에서 살았던 것이다. 

 

에들레이드는 자신의 아들 제이슨을 보면서 뭔가 이상한 정말 소름 끼치는 미소를 지었고 제이슨은 뭔가 눈치챈 것 같이 에들레이드를 보면서 가면을 내려서 자신의 얼굴을 가려버린다. 그리고 멕시코로 떠나는 그들의 가족 뒤에 미국 국토 전체를 따라서 손을 잡고 늘어선 테더 드 띠를 비추면서 영화 어스 막을 내린다. 

영화 어스 줄거리 결말

감상후기

처음에 봤을 때에는 어떻게 지상세계로 올라왔는지 너무 궁금했는데요. 영화 어스 마지막으로 가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그때 동굴 앞에서 바꿔치기당했다는 것을 말입니다. 영화 어스 반전의 매력은 있었지만 생각 외로 너무 복잡하게 얽매여 놓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봤던 마지막은 별로 감흥이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영화 어스 두 번째 봤을 때에는 글쓴이는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역시 그런 거였구나 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고 소름 돋았습니다. 

 

 

이미 전문가들은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고 계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일반인들은 뒤에 내용을 이해하기가 조금은 어려웠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두 번째 보았을 때 모든 것을 파악하게 되었고 이해를 다하고 나서야 소름이 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나중에 꼭 한번 시청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글쓴이도 평점은 똑같습니다. 겟 아웃이 더 재밌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 작품 역시 정말 재밌었습니다. 사람들이 머리를 너무 회전시키려 했던 것을 감안했다면 아마도 겟 아웃보다 훨씬 더 흥행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