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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마리오네트 작품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 외로 영화 마리오네트 내용은 심오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끌리게 되었고 영화 마리오네트 작품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마리오네트를 직접 시청하실 분들은 아래의 글들에 주의를 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리오네트
- Marionette 2020
- 영화 마리오네트 개봉일 - 2021년 2월 17일
- 영화 마리오네트 러닝타임 - 112분
- 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 감독 - 엘버트 반 스트리엔
- 출연 - 테크라 레우텐, 피터 뮬란, 엘리야 울프 등
생각보다는 많은 정보들이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기에 나오는 외국 배우들의 이름을 알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매력적이었으며 연기 하나로 모든 것을 표현해주어서 보는 데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여러분들도 영화 마리오네트 줄거리를 보시면 이 부분이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지금부터 저는 영화 마리오네트 줄거리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 텐데요. 직접 시청하실 분들께서는 영화 마리오네트 줄거리에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마리오네트 줄거리를 써 내려가 보겠습니다.
마리오네트 줄거리
탑 꼭대기에서 한 남자가 온몸에 기름을 붓고 분신자살을 하며 시작된다. 메리언은 아동 심리 치료사이다. 그녀는 스코틀랜드에 있는 새직장으로 오게 된다. 그리고 상담을 진행할 아이들의 기록을 살펴보면서 차례대로 상담을 하다가 매니라는 아이의 상담을 하게 된다. 메리언이 아무말도 없는 매니에게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하자 매니도 입을 열게 된다.
그날 저녁,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그녀는 터널 안에서 두 차량이 충돌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고 다음날, 서류를 찾던 중에 매니가 그렸던 그림을 우연히 보고 어제 사고 현장 모습이라는 것을 떠올린다. 이에 메리언은 매니에게 물어보았고 매니는 자신이 혈실로 만든 사고라고 이야기하며 매니는 메리언이 책상 서랍에 총이 있다고 말한다.
병원에 있는 전문의들은 매니가 말을했다는 것에 놀라지만 메리언은 이전 두 달 동안의 진료기록이 없어 전임인 맥 티브이의 기록을 요청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도 그에 대한 입을 열지 않았다. 마리오네트 메리언은 아이들의 상담 기록을 읽어보다가 전에는 못 보았던 권총을 서랍에서 발견한다. 그리고 그때 전화가 와 아이가 당신을 죽이기 전에 먼저 죽이라고 말한다.
매니의 말과 그림이 맞아떨어지자 그녀는 혼란스러웠고 독서모임에서 알게된 키런이라는 남자와 가까워진다. 그리고 메리언은 병원 관계자를 통해서 자신에게 전화를 한 것이 알버트 맥비티라는 것과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매니와 상담 중 매니는 또 그림을 그렸고 이번에는 물속에 빠진 사람의 그림 밑에 키런이라는 이름까지 써넣었다.
한편 메리언은 매리를 맡았었던 맥비티가 매니에게 집착을 했으며 병원시설에서 분신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맥비티가 도서관에서 빌려갔던 책들을 보고 매니를 미행했고 아이의 집에 방문하게 되고 매니는 자신이 그린 그림을 숨기게 된다. 그리고 마리오네트 메리언은 흥분해서 키런을 어떻게 알았냐고 물었고 매니는 소리를 지른다. 이틈에 마리오네트 메리언은 매니가 숨긴 그림을 보았고 불안한 마음에 키런에게 전화를 하지만 받지 않았다.
그런데 그때 뉴스속보에서 매니의 그림과 같은 재난이 발생했고 마리오네트 메리언은 키런을 찾아다닌다. 그녀는 병원장의 방에 몰래 들어가 맥비티가 입원해있는 시설의 전화번호를 찾아 그를 찾아간다. 맥비티는 메리언이 매니 일로 자신을 찾아온 것과 그녀에게 있었던 일들을 모두 알고 있었고 매니가 모든 것을 조종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메리언은 매니가 언제부터 그림을 그렸었는지 물어보지만 맥비티는 그대로 일어나서 병실에서 나가버린다. 그리고 맥비티가 나가자 그가 읽고 있던 책의 메모에 두번째 죽음이라는 글이 적혀있었고 그것이 매니가 그린 그림의 문구와 동일하다는 것을 알고 맥비티를 따라나간다.
탑 꼭대기로 올라간 맥비티는 그대로 추락했고 이를 본 메리언은 운전을 하면서 키런에게 절대 바다에 가지 말라는 메시지를 남긴다. 그리고 그가 바다에 갈 수 없게 그의 배를 풀어버린다. 병원으로 돌아온 그녀는 기록보관실에 몰래 들어가 매니가 그렸던 그림을 찾아서 가지고 나오고 그림에서 배에서 잠이든 남자의 그림이 눈에 들어온다.
이를 본 메리언은 빠르게 바다로 갔고 키런이 있던 배가 바위에 부딪혀 익사된 상태로 구조되었다. 이에 메리언은 매니의 집으로 가서 매니를 잡아 강제로 차에 태우고 자신의 인생을 돌려달라고 말하며 경찰을 피해서 막다른 폐건물에 들어간다. 밖에는 경찰이 와있었고 메리언은 매니에게 총을 겨누어 매리를 쏴 버리고 메리언도 총으로 자살한다.
그 후, 장면이 바뀌어 과거 교통사고 직후 병원에서 메리언이 깨어나게 되고 그녀의 곁은 죽은 남편이 멀쩡하게 살아서 앉아있었다. 그렇게 영화 마리오네트 결말로 흘러가게 된다. 모든 것이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여서 영화 마리오네트 결말이 너무 궁금해졌습니다. 이때부터 더욱 심각할 정도로 영화 마리오네트 결말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궁금하시다면 제가 적은 영화 마리오네트 결말을 읽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리오네트 결말
치료를 받은 후에 퇴원하게 된 메리언 부부는 집에 돌아와 정상적으로 직장에 다시 출근을하고 남편과 행복한 일상을 이어갔다. 하지만 남편과 대화를 나누던 중에 스코틀랜드 이야기가 나왔고 그녀는 자신이 가보지 못했던 그곳의 병원과 환자였던 남자애와 애인의 연락처 등이 생생하게 떠올라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메리언은 생생했던 그곳에서의 삶에 대한것에 빠져들게 되었고 키런에게 전화해 급하게 짐을 싸서 그곳으로 향하게 된다. 그곳에는 그녀의 꿈과 모든 것이 똑같았지만 매니라는 아이는 없었고 죽었던 맥비티는 살아있었다. 메리언은 병원을 나가는 척하면서 지하 기록보관실로 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파일을 열려고 했고 그때 매니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후, 매니가 사라지자 그녀는 바닥에 떨어진 파일을 열어보았고 그곳에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은 종이와 권총, 그림 한 장이 있었다.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휴대폰으로 긴급문자가 오고 태풍으로 인해서 남편이 행방불명 됐다는 말을 듣게 된다. 메리언은 병원 정문으로 나와 매니를 부르면서 오열했고 그녀의 앞에 경찰들이 서있었다.
그녀는 독방 침대에서 깨어났고 매니가 그녀를 지켜보고있었다. 사실 매니는 신이 아니라 교통사고로 아빠를 잃고 몇 개월 후 엄마마저 자살을 해 혼자가 되어버린 아이였다. 아이는 지금의 두려움과 공포를 떨쳐버리기 위해서 탈출구를 찾게 되었고 그것이 모든 세상을 조종하는 곳이었다. 그리고 아이는 원망을 담아 메리언과 맥비티를 괴롭혔고 메리언으로 인해서 현실을 받아들인 매니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나와 메리언과 환환미소를 지으며 영화 마리오네트 끝이 난다.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 줄거리 결말 : 10 Cloverfield Lane 2016
영화 [이스케이프 룸] 줄거리 결말 : The Escape Room 2019
마리오네트 감상후기
모든것을 피해서 도망가고 싶으면 자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기도 합니다. 저 역시 꽤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영화 마리오 테트 작품에 매니처럼 나만의 세상을 만들었고 한동안 그 안에서 저는 모든 것을 숨기면서 지내왔습니다. 그러다가 가족으로 인해서 공간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으며 지금은 영화 마리오네트 끝맺음처럼 웃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작품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만의 공간을 만든다는 것은 그만큼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고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입니다. 겪어본 저로서는 영화 마리오네트 내용이 와 닿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쯤은 시청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