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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목격자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목격자 작품은 상당히 스토리상 소름 돋았습니다. 하지만 영화 목격자 작품은 보는 시각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기 때문에 직접 시청하시는 것을 권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영화 목격자 작품에 대해서 조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목격자 소개
- The Witness 2017
- 영화 목격자 개봉일 - 2018년 8월 15일
- 영화 목격자 러닝타임 - 111분
- 장르 - 스릴러
- 감독 - 조규장
- 출연 -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배정화, 신승환, 정유민, 연제욱, 황영희, 손종학, 이재우, 이민웅, 장유, 박봄, 김성균, 박성근 등
실제로 여기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살인이 일어나서 이런 이야기를 보면 상당히 소름이 돋습니다. 사람으로서 어떻게 그럴수 있는 건지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화 목격자 줄거리 내용을 무섭게 봤습니다. 그리고 영화 목격자 줄거리 이야기를 보면서 정말 긴장감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솔직히 무섭다 보니 영화 목격자 줄거리 내용에 답답함이 있기도 했습니다. 저처럼 무서우신 분들은 영화 목격자 줄거리 이야기를 참고하시면서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목격자 줄거리
태호는 검은 승용차를 몰고 기름을 넣기 위해서 주유소로 향하게 된다. 태호의 차에는 납치된 여자가 트렁크에 있었고 쿵쿵 거리지만 노래를 크게 틀어놓는 바람에 잘 들리지 않았다. 아르바이트생은 태호를 의심하는 눈초리로 보지만 이내 태호는 차를 몰고 떠난다. 그리고 야산에 차를 세운 후, 여자를 묻기 위해서 땅을 판다.
이제 여자를 묻기 위해서 트렁크 문을 여는데 여자는 태호의 얼굴을 치고 미친듯이 도망치기 시작했다. 그녀는 펜스 너머 아파트 단지로 가서 살려달라면서 소리를 친다. 그 시각 상훈은 회식을 마친 후 집으로 귀가를 했고 엘리베이터에 같이 탄 여자가 소리 지르는 거 들리지 않냐면서 묻지만 상훈은 듣지 못한다. 하지만 집에서 여자의 살려달라는 비명을 듣고 베란다로 향한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여자를 죽이고 있는 태호를 보게 된다.
그는 휴대폰을 켜서 경찰에 신고하려고했고, 그 순간 갑자기 상훈의 아내 수진을 물을 마시려고 거실에 불을 키는 바람에 깜짝 놀란다. 이로 인해 상훈은 태호와 눈이 마주친다. 놀란 상훈은 빠르게 불을 끄고 아내는 상훈이 술에 취해 그런 거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상훈은 다시 신고하려고 했다가 태호가 아파트의 층수를 세는 것을 보고 야구방망이를 들고 도어록을 체크한 후, 안전 고리를 잠그고 앉아있는다.
다음날, 주차장에 과학 수사대와 경찰들이 와있었고 주민들도 나와서 보고있었다. 상훈은 베란다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본다. 이때 수진이 내려가자고 말하지만 상훈이 말리고 딸이 유치원을 마치면 직접 데려오라고 말하면서 출근한다. 그리고 목격자 주민을 찾는 경찰을 피해서 회사로 간다.
그 시각 경찰들은 수진을 만나서 목격자 주민인지를 확인하는데 수진은 자고 있어서 못 봤다면서 새벽에 물 마시러 나왔을 때 남편이 황급히 불을 끄려고 했다는 말을 전한다. 이에 형사는 베란다에서 현장을 보고 사인을 보낸 후 나가려 하자 상훈의 딸이 강아지 삐삐를 찾아달라면서 전단지를 건넨다. 한편 상훈이 버스에서 내려 삐삐를 찾는 전단지를 보고 미친 듯이 전단지를 떼기 시작하고 수진에게 왜 전단지를 붙였냐고 말하면서 전화번호를 쉽게 노출시키면 안 된다고 말해준다.
집에 가는 길에 오토바이가 자신을 쫓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그는 빠르게 걷지만 그때, 형사 재엽을 만나게 된다. 재업은 목격자 주민을 찾는다면서 용의자 추정 사진을 보여주면서 봤는지 물어본다. 이에 상훈은 옆에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오고 있어서 모른다고 답한다. 재엽은 동료로부터 용의자가 발견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자리를 뜬다. 그 후, 집에 도착한 상훈은 수진에게 수사 비협조를 골자로 하는 동의서를 받게 된다.
잡았다는 용의자는 피해 여성을 스토킹 한 남자였고 용의자로 지목된 그는 누군가에 의해서 청산가리를 먹게 되고 자살했다면서 사건이 종료되었다고 방송된다. 이에 상훈은 컴퓨터를 통해서 모자 쓴 범인의 모습을 보고 진범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형사 재엽은 후배와 용의자 집을 수색하다가 범인은 따로 있다고 말하지만 후배는 끝난 사건에 왜 그러냐면서 증거도 여기 있다고 보여준다.
사건 현장을 돌던 상훈은 근처 산에서 바큇자국을 발견하고 사건 당일에 도난당한 차량이 있음을 알아채고 CCTV를 확인한다. 그리고 후배에게 다시 수사하자고 말한다. 그때 누군가 상훈의 집 초인종을 누른다. 초인종을 누른 사람은 사건 당일 엘리베이터를 같이 탄 4층 여자였고 그 여자도 사망한 사람이 범인이 아님을 알고 다른 목격자 상훈을 설득해서 경찰서에 가자고 말한다.
이에 상훈은 아무것도 모른다면서 여자를 쫓아냈고, 후에 4층 여자는 태호랑 같이 엘리베이터를 타게 된다. 남자가 1층으로 내려가는 것을 보고 안심하고 도어록 비밀번호를 누르는 순간 복도에서 태호가 뛰어나오고 여자는 무서워서 빨리 도어록을 눌린다. 그리고 현관에서 벨소리가 들려 4층 여자가 휴대폰을 두고 간 것을 알게 된 상훈은 휴대폰을 돌려주기 위해서 4층으로 가게 된다.
노크를 하려는 순간 문이 열려있었고 틈 사이로 안을 살펴보는데 4층 여자가 자루에 넣어져서 끌려가는 것을 본다. 그리고 문을 닫던 중에 4층 여자의 폰이 울렸고 상훈이 도망가고 태호는 뒤쫓는다. 1층으로 내려온 상훈은 경비실로 뛰어가지만 비어있었고 전화기를 들어 전화하려는 순간 1층 입구에서 아내와 딸이 상훈을 부르고 뒤에서 범인이 지켜보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결국 상훈은 전화기를 내려놓고 범인은 사라진다.
그렇게 영화 목격자 결말 내용으로 끝을 향해 간다. 정말 영화 목격자 결말 이야기를 보면서 사람이 미치면 저런 짓도 가능하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목격자 결말 내용에 장면들이 끔찍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영화 목격자 결말 이야기를 보시려면 마음을 놓지 마시고 계속 긴장하고 계셔야 합니다.
영화 목격자 결말
형사 재입이 나타나서 상훈에게 다른 용의자가 있다고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이 범인인 것 같지만 증거도 증인도 없어 못 잡는다면서 말해달라고 말한다. 하지만 다시 나타난 범인 때문에 상훈은 자신은 모른다면서 자기를 그만 괴롭히라고 화낸다. 끝까지 모른다고 말하는 상훈을 보고 범인은 사라지고 그때 갑자기 삐삐가 나타난다.
그 후 상훈은 수진에게 그간의 일을 설명하고 경찰에 출석해서 증언을 하고 태호의 집으로 출발을 하게 된다. 하지만 눈치챈 태호가 전자레인지에 부탄가스를 넣고 경찰이 오는 타이밍에 폭파시키고 사라진다. 그리고 태호는 상훈의 집으로 향한다. 경찰이 오는 것을 보고 상훈은 큰일이 났음을 직감한 후, 집으로 향한다.
한편, 집에서 형사가 초인종을 눌러 열어주는데 태호가 쫓아와 경찰을 죽이고 수진을 딸을 장롱에 숨긴다. 그리고 화장대로 문을 막아보지만 역부족이었다. 범인이 문을 부수고 방으로 들어오자, 딸을 내보내고 수진은 태호의 망치로 태호를 내려치고 집 밖으로 뛰쳐나온다. 그리고 아파트 현관까지 뛰어내려 간다. 배달원과 지나가던 부부가 이 광경을 보지만 아무도 딸을 안고 살려달라는 수진을 도와주려 하지 않는다.
망치를 내려치려는 순간 상훈의 목소리가 들리고 태호는 야산으로 도망친다. 그리고 상훈은 수진과 딸을 안아주고 다시 온다는 말을 하고 태호를 쫓기 시작한다. 야산에서 마주한 둘은 몸싸움을 벌이고 폭우로 산사태가 나서 둘은 흙더미에 묻히게 된다. 정신을 차린 상훈은 옆에 보니 해결과 시신이 널브러져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태호는 연쇄살인마였고 시신을 야산에 묻어서 처리한 것이었다. 그리고 태호는 배를 나무에 찔려 과다출혈로 죽고 상훈은 퇴원 후에 이사를 간다. 그리고 이사 전날 아파트 주민의 인식이 달라졌나 생각해 살려주세요 외치지만 아무도 반응하지 않는 것을 보고 씁쓸해하면서 영화 목격자 끝이 난다.
감상후기
뒷 마무리가 상당히 허무하고 어이가 없었지만 뒤에 끝나기 전까지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영화 목격자 작품을 보고 마지막에 아무도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 나와보지 않는 것을 보고 현실을 보여주는 거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영화 목격자 작품처럼 범죄가 일어나는 것을 눈앞에서 보고도 도와주지 않는 사람들을 현실로도 봤기때문에 더 처참했습니다. 다들 남을 도와주면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해서 피하고 있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영화 목격자 내용이 무섭기는 했어도 솔직히 사람들의 반응이 더 무서웠습니다. 아무리 피를 흘리고 도와달라고 외쳐도 외면하는 것이 꼭 현실의 사회를 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씁쓸함과 무서움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무반응이 제일 무서운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면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