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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공조 작품에 대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영화 공조 작품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중간에 웃긴 장면들도 나오고 멋진 액션과 대사들이 나옵니다. 영화 공조 내용을 안 보신 분들께서는 이번 기회에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공조 작품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공조 소개
- Confidential Assignment 2016
- 영화 공조 개봉일 - 2017년 1월 18일
- 영화 공조 러닝타임 - 125분
- 장르 - 액션
- 감독 - 김성훈
- 출연 -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이동휘, 윤아, 공정환, 이해영, 박민하, 전국환, 엄효섭, 이이경, 신현빈, 박진우, 박형수
좋아하는 배우 둘이서 콤비를 보여준다고 해서 처음 나왔을때 극장에서 봤었습니다.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저희 아버지가 시청하시고 계시는 것을 유심히 보니 영화 공조 줄거리 내용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영화 공조 줄거리 내용을 같이 보게 되었고, 유해진의 깨알 연기와 현빈의 멋진 연기에 눈이 즐거웠습니다. 영화 공조 줄거리 이야기를 중간에 보신 분들은 이해 못하실 수도 있는데요. 지금부터 영화 공조 줄거리 이야기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화 공조 줄거리
차기성이 임철령의 뒤통수를 치게 된다. 임철 령은 동판을 훔치려고 하는 사람들을 체포하기 위해서 작전 수행 중이었다. 상관 차기성의 지시대로 임철 령은 지시를 해야 했지만 기다리다가 놓칠 것 같아 작전에 돌입한다. 차기성은 동판을 훔치려고 했기 때문에 임철 령에게 기다리라고 했던 것이다. 그렇게 모두를 처리하고 임철 령만 살아남는다. 이를 지켜본 차기성은 임철 령의 부인을 총으로 쏴서 죽인다. 차기성은 임철령도 죽이려고 했지만 총알이 떨어져 운이 좋다면서 살려준다. 혼자 살아남은 임철 령은 조직에서 의심을 받게 되지만 차기성을 잡겠다는 분노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고 서울로 보낸다.
한편 강진태는 범인을 잡아야 하지만 딸에게 전화가 걸려오는 바람에 범인을 놓치게 된다. 이로 인해 3개월 정직처분을 받게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임철 령과 공조 수사를 진행한다. 하지만 공조 수사는 생각대로 수월하지 않았다. 우선 임철령이는 무조건 앞으로 나가는 스타일이고 강진태는 상황을 보고 다른 팀에게 요청해서 수사를 하는 스타일이었다.
임철 령은 치가성을 잡기 위해서 꼬리부터 추적하게 된다. 곧 박명호를 만나고 뒤를 쫓지만 박명호를 놓치게 된다. 도망친 박명호에게 차기성은 임철 령이 서울에 와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혼자서 박명호를 잡겠다고 임철령이 놓치는 바람에 임철 령과 강진태는 서로 수월하고 공조 수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합의점을 찾으면서 술을 한잔 마신다.
강진태는 임철 령에게 전자발찌를 선물하면서 경찰들만의 표식이라고 건네주었고 사건 현장에 갔을때 누구냐고 물어보면 바지를 올려서 보여주면 되는 장치라고 말한다. 이에 임철령은 너는 왜 없냐고 물어보고 강진태는 충전중이라고 답한다. 24시간 함께 있어야 했기에 임철령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고 여기서 박민영이 임철령에게 한눈에 반하게 된다. 그리고 이날 저녁 이들은 서로의 휴대폰에 칩을 몰래 심어 놓는다.
다음날, 차기성은 동판을 거래하기 위해서 윤 회장을 만나게 되고 동판을 확인해 보겠다는 윤 회장에게 장난질 잘못하면 죽는다고 말한다. 그 후, 박명호를 찾기 위해서 CCTV를 확인한 후, 그들이 있는 곳으로 올라간다. 강진태는 너무 많은 숫자에 지금 영장이 택배로 오는 중이라고 말하지만 범죄자에게 총을 뺏기게 되고 놀림을 당한다. 이에 임철 령이 나서서 바로 응징을 해버린다. 여기에 나오는 액션신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현란했다.
임철 령에게 차기성에 대한 정보를 모두 가져오라는 표반장의 지시에 따라서 출동하고 곧 박명호의 위치를 찾아내 또다시 추격이 시작된다. 하지만 박명호는 말 한마디를 잘못했다가 죽게 된다. 차기성은 그렇게 박명호를 처리하고 임철 령을 처리하려고 한다. 차기성이 임철 령의 부하들과 부인을 죽였다는 말을 강진태가 듣게 되고 표반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 사실을 알려준다.
한편, 강진태가 표반장과 전화를 하러 간 사이에 진짜 전자팔찌를 찬 범죄자가 임철 령에게 전자발찌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접근하는데 정말 웃겼다. 임철 령은 차기성을 잡으면 동판은 넘겨주겠다면서 강진태에게 부탁을 한다. 그리고 박명호가 가지고 있던 지폐가 한 면에만 찍히는 것을 보고 북한 형사 임철 령이 동판으로 인해서 온 것을 알게 된다.
그 시각 연아는 아이폰을 사달라고 조르고 있었고 임철 령은 돈뭉치를 꺼내서 강진태에게 건네며 연아 아이폰을 사주라고 말한다. 그리고 가던 길을 가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 공조 수사는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강진태는 임철 령과 함께 차기성을 잡으려고 나선다. 차기성은 동판을 거래하기 위해서 윤 회장을 만나게 되고 천만 불이었던 금액을 이천과 삼천으로 부르면서 시간 간다며 4천으로 부른다.
그 후, 총을 꺼내서 장난치지 말라고 했지 않냐면서 총으로 쏴서 다 죽인다. 이에 표번장은 강진태에게 차기성을 생포하라고 말하면서 필요하면 북한 형사까지 죽여도 된다는 말을 한다. 그렇게 영화 공조 결말 내용으로 흐르게 된다. 영화 공조 결말 내용도 정말 재밌습니다. 앞에서 말했던 이야기들에 깨알 재미가 있었다면 영호 공조 결말 이야기에는 흥미로운 것들이 나옵니다. 그러면 영화 공조 결말 이야기를 써 내려가겠습니다.
영화 공조 결말
강진태는 임철 령에게 절대로 차기성을 죽이지 말라고 말한다. 그리고 진짜 복수는 잡아서 처벌받게 하는 것이라고 말을 해준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을 임철 령이 아니었다. 추격전 끝에 차기성이 탄 차의 타이오를 쏘고 멈추게 한다. 그리고 큰 부상을 당한 듯 차기성이 거 아나 오지만 다리 위에서 뛰어내려 도망을 친다.
임철 령의 부인은 자기성에게 죽기 전 임신 중이었다고 말한다. 이에 강진태는 차기성은 죽은 걸로 하고 임철 령에게 받기로 한 동판까지 건네주면서 빨리 도망가라고 말한다. 그렇게 임철 령은 작전을 마치고 복귀 준비를 한다. 하지만 죽은 줄 알았던 차기성이 살아 돌아와 강진태의 가족들을 납치한다.
차기성은 강진태에게 동판을 가지고 오라고 협박했고 어쩔 수 없이 강진태는 임철 령에게 연락을 한다. 그리고 임철 령은 동판을 가지고 달려와 남한 가족들을 보내주면 동판을 주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동판의 일부를 차기성에게 보낸다. 강진태는 가족을 데리고 바로 떠나야 했지만 마음이 불편해 임철 령을 도와주러 다시 돌아간다.
차기성은 임철 령과도 강진태와도 몸싸움을 벌였고 결국 차기성이 임철 령의 총에 맞아 진짜로 죽게 된다. 그리고 서로 동판을 가져가라고 양보했고 강진태가 동판을 물속으로 던져 버린다. 그리고 그렇게 둘만의 진한 우정과 정을 느끼면서 걸어가며 영화 공조 끝이 난다.
감상후기
앞에 내용을 보면 그냥 코미디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그 정도로 영화 공조 작품의 깨알재미가 엄청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지루할틈 없이 들어가있기때문에 영화 공조 작품을 극장에서 처음 보았을때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었습니다. 그정도로 재미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뒤로 가면 갈수록 영화 공조 내용에 흥미와 긴장감이 더해져서 순간 다들 하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보고 정말 너무 웃겨서 혼났습니다.
그리고 현빈과 유해진의 콤비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유해진 배우는 어느 역할이든 정말 제대로 해내는 거 같아서 멋있습니다. 현빈 역시 액션신이 엄청나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못 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는 작품을 봤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