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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짐승의 시간 소개를 하려 합니다. 이는 제2의 테이큰이라는 말도 있는 영화 짐승의 시간 작품입니다. 왜 그런지는 여러분들이 내용을 접해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영화 짐승의 시간 내용이 테이큰을 따라 했다는 말도 많이 나오지만 저는 그래도 괜찮게 봤습니다. 뻔한 이야기인 것 같으면서도 나라가 달라서 그런지 영화 짐승의 시간 작품이 달리 보였습니다. 

영화 짐승의 시간 줄거리 결말 THE BEAST 2020

영화 짐승의 시간 소개

  • THE BEAST 2020
  • 영화 짐슴의 시간 개봉일 - 2020년 어느 날
  • 영화 짐승의 시간 러닝타임 - 99분
  • 장르 - 스릴러, 액션
  • 감독 - 루비코 디마르티노
  • 출연 - 파브리치오 지푸니, 모니카 피세두, 리노 무셸라, 안드레아 펜나키

 

 

너무 속상한 게 넷플릭스에 나온 작품들은 대부분 간단한 정보들만 나와있어서 자세하게 적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인터넷에서 찾아보게 되는데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서 위의 글처럼 그냥 적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영화 짐승의 시간 줄거리 내용을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이 보셨을 때 영화 짐승의 시간 줄거리 이야기가 별로 탐탁지 않아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 보시는 분들은 영화 짐승의 시간 줄거리 내용을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 영화 짐승의 시간 줄거리 이야기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확인해주세요.

영화 짐승의 시간 줄거리 결말 THE BEAST 2020

영화 짐승의 시간 줄거리

레오니 다는 혼자 외롭게 살고 있다. 그는 군 복무를 하던 시절에 겪었던 전쟁이 트라우마로 인해서 약이 없으면 살 수가 없었다. 그는 항상 의사를 찾아가도 상담은 받지 않고 약을 더 많이 받을 생각만 한다. 이번 주 토요일 막내딸 테레사가 경기가 있어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던 그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서 약을 더 달라고 의사에게 말한다. 그런 레오니다를 보고 의사는 단체 상담에 참여해보라고 말한다. 

 

 

토요일, 딸 테레사의 경기를 본 후, 가족들과 오랜만에 앉아서 식사를 하다가 부인과의 대화를 나누지만 그녀 역시 그를 별로 좋아해 보이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의 아들 톨 역시 레오니다에게 아버지 대우를 해주지 않고 자신의 경기에 초대를 하지 않는다. 레오니다의 부인은 테레사와 톨에게 아빠가 집에 가져갈 디저트를 사 오라고 마트로 보냈지만 톨이 친구들과 대화를 하느라 테레사를 혼자 둔다. 

영화 짐승의 시간 줄거리 결말 THE BEAST 2020

그 사이, 테레사는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게 된다. 톨은 테레사를 찾다가 아빠 레오니다에게 테레사가 없어졌다고 전화를 건다. 곧바로 경찰이 달려왔지만 성격이 급한 레오니 다는 경찰의 무전 내용을 듣고 용의자 차량을 추적한다. 그리고 용의자 차량으로 보이는 지프차를 발견하고 테레사를 납치한 남자와 여자를 만난다. 그리고 몸싸움을 벌이다가 남자는 죽고 여자는 도망친다. 

 

 

남자와 여자를 쫓다가 다친 짐승의 시간 레오니다는 별거 중인 아내를 찾아가서 상처를 치료하려 한다. 하지만 짐승의 시간 레오니다의 아내는 경찰에 신고를 하려 하고 결국 집을 나와 군인 시절에 자신과 함께했던 전우를 찾아서 자신이 죽인 남자의 휴대폰을 건네면서 정보를 얻게 된다. 

영화 짐승의 시간 줄거리 결말 THE BEAST 2020

짐승의 시간 레오니다가 혼자서 딸 테레사를 찾기 위해서 나섰지만 경찰은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하면서 짐승의 시간 레오니다를 범인으로 몰고 가려고 한다. 딸을 빨리 찾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이 자신을 범인으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인 시절에 겪었던 트라우마 증상까지 나타난다. 하지만 레오니 다는 혼자서 힘겹게 테레사를 찾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한편 딸을 납치한 범인들은 매춘부 사업을 통해서 돈을 버는 일당들과 연결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이들의 아지트로 몰래 숨어든다. 그리고 그곳에서 딸 테레사를 본다. 레오니다가 며칠 전에 놓쳤던 여자는 보스로 보이는 한 남자에게 살해를 당한다. 여자는 어린 여자애들을 납치해서 매춘부로 일을 시켰다. 여자를 죽인 보스는 오늘 저녁에는 더 이상 사고를 치면 안 되니 어린 테레사를 죽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곧 어린 여자애를 좋아하는 변태에게 연락을 받고 테레사를 팔아넘긴다. 힘겹게 딸 테레사를 찾았지만 레오니 다는 결국 일당들에게 들키기 되고 그들과 싸우게 되지만 크게 다쳐서 병원으로 실려간다. 그리고 경찰들은 그의 팔에 수갑을 채우고 감시한다. 하지만 레오니다는 딸을 구해야 한다는 신념하나로 아들의 도움을 받아서 병원에서 탈출한다. 영화 짐승의 시간 결말 내용으로 흘러갑니다. 볼수록 영화 짐승의 시간 결말 이야기가 어디에서 본 것처럼 익숙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짐승의 시간 결말 이야기 행복합니다. 그러면 영화 짐승의 시간 결말 내용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어주세요.

영화 짐승의 시간 줄거리 결말 THE BEAST 2020

영화 짐승의 시간 결말

헛짓거리 하고 있는 경찰을 대신해서 테레사를 다시 찾아낸 레오니 다는 악당을 처리하고 잠들어있는 테레사를 품에 안고 나가려고 하지만 변태남이 나타나 그에게 총을 겨눈다. 그런데 그때, 경찰이 나타나 변태남을 향해서 총을쏘고 레오니다는 무사히 딸을 구출한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난 딸을 보면서 레오니다는 그제서야 미소짓는다. 그리고 테레사와 함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아내와 아들이 찾아온다.

 

 

그동안 아버지를 무시했던 아들도 아빠를 꽉 안아주면서 앞으로 열리는 자신의 경기에 초대를 한다. 그리고 레오니다는 의사 선생님이 단체 상담을 받아보라고 말했던 것을 시도하게 되면서 영화 짐승의 시간 끝을 맺는다. 액션이 딱히 멋있는 부분은 없었지만 아빠의 사랑은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화 짐승의 시간 줄거리 결말 THE BEAST 2020

감상후기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워낙 해피엔딩을 좋아하기도 하고, 테이큰과 비슷한 내용을 좋아하기 때문에 영화 짐승의 시간 보는 데에 있어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오히려 마지막을 알고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 짐승의 시간 내용에서 긴장감은 느낄 수 없었지만 편안하게 볼 수 있었던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이 다시 행복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마음 한편이 따뜻해졌습니다. 그리고 영화 짐승의 시간 작품은 부모님들의 대한 사랑이 잔뜩 묻어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부성애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부성애라는 단어 하나로 이 작품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재밌게 시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뻔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느끼는 게 많았습니다. 그리고 아들의 경우 아버지를 무시하는 모습이 화가 나긴 했지만 나약한 아버지의 모습이 싫었던 더 같습니다. 그게 원망이 되었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